본문 바로가기

20대의 신앙고백22

하루 늦은 11.13 오늘의 감사! 1. 오늘 아침부터 정신 없이 바빠서 감사합니다. 2. 여자친구가 엄마 생신을 같이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3. 항상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저 빵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스쿼트를 잘하고 와서 감사합니다. (60kg로 10x6까지만 성공..ㅎ) 6. 블로그 조회수가 네자리로 늘어서 감사합니다. 7. 항상 여자친구랑 재밌게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2020. 11. 14.
11.11 오늘의 감사 1. 오늘 아침부터 여자친구가 빼빼로를 만들어서 갖다줘서 감사합니다 2. 병원이 점점 바빠져서 환자들이 많아져서 감사합니다 3. 새로운 기계, 치료법을 연습 중인데 잘 적용해서 환자들이 통증이 많이 줄어들게 되서 감사합니다. 4. 어제부터 새로운 운동법으로 진행 중인데 잘못된 방법으로 스스로 한계 짓기 보다는 꾸준히 노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세미나가 코로나 확진자로 취소가 되지 않게 돼 감사합니다. 6. 퇴근하고 저렇게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여자친구랑 전기도수치료 연습하면서 서로 의견 주고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8.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마쳐서 감사합니다. 2020. 11. 11.
삶의 소망 I 로마서 5:12-16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 2020. 11. 1.
부르심을 받은 자 I 로마서 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로마교회는 사도 바울.. 2020. 11. 1.
주님을 따르는 삶 I 요한복음 12:26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난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이 물에 빠지면 살기를 원합니다. 죽음이 임박할 땐 다들 살려달라고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해 타락하였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됐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스스로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이고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게 됐습니다. 참으로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인생의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 테스형에게 물어보는 가수 나훈아처럼 인생의 해결점을 소크라테스에게서 찾을 수 있을까요? 예수 이름을 부르면 .. 2020. 11. 1.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 I 요한복음 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가끔 기도를 하거나 찬양을 부르다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저도 어떻게 하나님이 저 사람의 아버지가 될 수 있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분명히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됐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종종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인식해야 낮고 작은 나라고 여기지 않고 어떤..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