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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올해 7월 말 고등학교 교사 A씨가 육종암으로 투병하다 숨졌다. A씨는 투병 중 블로그에 3D 프린터 사용을 암 발병 원인으로 의심하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A 씨는 "(3D프린터를)2013년부터 2017년까지 동고동락하다시피 하며 엄청나게 많이 사용했다"면서 "생각해보면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나와 학생들로부터 조금 멀리 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음에도 멍청하고 무지했다"고 썼다. 그는 많게는 3D프린터 5대를 동시에 사용하기도 했다.
3D프린터 문제라기 보단 사용하는 재료 문제입니다.
보통 PLA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PLA는 아직까진 건강이나 다른부분에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있고
위 사례로 사용한 재료는 ABS라는 재료입니다.
ABS 출력시 냄새도 역하고 PLA는 냄새도 달고나 비슷하게 나서 차이가 분명합니다.
ABS만 피해서 사용하시면 아직까진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 3D 프린터 자체가 공장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정화설비나 가이드라인도 없이 교실에서 막 돌리면 당연히 위험
유해물질비사용, 환경감사, 설비 장비의 지속적 관리 등등 제조업에서 작업환경에 신경쓰는 거 생각하면 5대나 돌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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