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분이 지금은 감옥에
조 전 청장은 지난 2010~2012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장 재직 당시 정부에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경찰청 보안국과 정보국 소속 경찰관 1500여명을 동원해 온라인에서 댓글을 달게 하며 사이버 여론 활동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경찰청 특별수사단 조사 결과, 당시 정보경찰관들은 가족 등 타인 계정을 이용해 민간인 행세를 하며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천안함 사건, 구제역 사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강정마을 등 현안과 관련해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 3만7000여건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최근에는 뇌물로 구속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 시절인 2010년 8월, 경찰청장 후보로 내정돼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던 중 부산 지역 H건설 실소유주 정모씨로부터 "형사사건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서울경찰청 집무실에서 3,0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1년 7월 부산 해운대 호텔에서 정씨를 만나 "부산지역 경찰들 승진 인사를 챙겨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포함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01994&isYeonhapFlash=Y&rc=N
https://news.v.daum.net/v/202105071654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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