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접종 계획대로 진행중…국민에 사과할 일 아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96623
범정부 코로나19 백신도입TF와의 주요 질의응답을 정리했다.
Q : 우리 정부가 백신 확보에 뒤늦게 나선 탓에 상반기 백신 부족이 결국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백신 확보 전략에 실패나 문제는 없는지, 백신을 기다리며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희생과 인내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정부 입장은
A : =당초 1월 28일에 백신접종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상반기에 1200만 명 그리고 11월까지 인구 70% 3600만 명에 차질 없이 접종을 하겠다는 말씀을 보고드렸다. 오늘 담화문에서도 차근차근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렸다. 앞으로 저희는 전 국민들에게 더 많은 백신을 도입해서 더 빨리 접종할 수 있도록 저희 TF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저희가 사과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백신도입 TF에서는 더 많은 백신을 더 빨리 맞추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Q : 화이자 백신이 4월 100만 회분에서 5월 170만 회분으로 도입 물량이 증가할 예정인데, 다음 주인 5월 첫째 주 도입 물량은 얼마인가?
A :
A : =구체적인 수량은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밝힐 수 없다. 다만 매주 한 번씩 들어오고 있고, 정기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Q : 9월 접종목표를 1차 접종 기준 36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11월 집단면역 형성목표 역시 1차 접종 기준인가?
A : =9월 말까지 3600만 명은 전 국민의 70%에 해당한다. 그래서 9월 말까지 1차 접종을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11월까지 3600만 명에게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전문은 링크 참조해주세요
요약 )
1. 1월 28일 발표 계획대로 진행중
2. 사과할 사항은 아니고 최대한 노력하겠다.
3. 11월까지 70% 접종시키겠다.
정부 "백신 선택권 부여 검토 안해…소모적 논쟁은 중단해야"
손 사회전략반장은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국가보다 백신 수급이 낮다고 하는데 이들 국가들의 경우 우리는 아직 도입하지 않은 중국·러시아 등의 백신을 도입한 국가들"이라며 "이러한 국가들과 비교를 한다는 것은 아마 안전성과 효과성 검증은 조금 더 느슨하게 하더라도 백신 수급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논지인 듯 보인다"고 꼬집었다.
우리는 '아직' 도입하지 않은 = 도입할 수도 있다라는 얘긴데 애당초 화이자 모더나 사왔으면 이런 걱정 할 필요 없었죠?
백신 때문에 화난 국민들 근황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488072
지금까지 참고 또 참았지..
문재인 작년2월 “정부 대응 믿고 정상적 경제활동 복귀해 달라, 코로나 위험성은 일부언론에의해 과장"
문재인 작년2월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5일 후에 '31번 신천지 확진자'가 등장
문재인 작년3월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 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사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당일 저녁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집단감염 사태 발생
문재인 작년10월 "방역 완화 조치는 우리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
"최근 방역 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며 소비와 내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말도 했으나 곧장 확진자가
세자릿수로 늘었다.
문재인 작년12월9일"코로나 터널의 끝 보인다" 확진자수 최고치로 집계되자 곧장 사과
제발 그놈의 설레발.. 백신이라도 구해놓고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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