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상속세 12조 납부 분석

먼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으로는

주식 약19조

삼성전자 주식 약 2억5천만주

삼성전자 우선주 약 61만주

삼성생명 주식 약 4150만주

삼성물산 주식 약 542만주

삼성SDS 주식 약 1만주

등


예술품 약 2조-3조


에버랜드 땅 외 자택 부동산 약 2조


추정 재산은 23조 정도 되고 이중 12조 약 52퍼센트가 상속세로 납부하게됐어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를 통틀어서도 찾기힘든 규모의 어마어마한 상속세로 우리나라 작년 상속세의 3배가 넘는 규모야


애플창업자인 스티브잡스의 사망 당시 유족들의 상속세 규모가 3조 4천억 규모 이에 비해서도 약 3배의 규모인걸 알 수 있어.


유족들은 연부연납제도를 활용해서 올해 4월부터 5년간 6차례에걸쳐 상속세를 분납할 계획이야  6분납이니 1번에 2조씩


유족들이 현금으로 상속세를 납부하기위해 금융권 대출까지 받는다는 소리가 있어. 확실한건 아니지만


또 삼성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약 1조원 규모의 감염병 및 소아암 관련 기부와 2-3조원으로 평가받는 약 2만3천여점의 미술품을

국가에 기부하기로했는데 이 또한 역대급 기부액이 아닐까 싶어

의료관련 기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면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 대응과 극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약 7천억원을 기부하고

이 중 5천억원은 한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인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에 사용된다고해.

2천억원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최첨단 연구소 건축 및 필요설비 구축,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개발에도 사용할거라고해.

그리고 약 3천억원을 소아암과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어.

이 기부액을 통해 10년동안 1만 7천여명의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들이 큰 도움을 받을꺼라고 예측이 돼.


또한 고 이건희 회장의 유품 중 미술품 약 2만 3천여점은 모두 국가에 기부하여 국립박물관 여러 시립미술관들에 가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국보 제 216호 인왕제색도

국보 제 217호 금강전도

국보 제219호 백자청화매죽문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등을 차치하고도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호안 미로의 '구성',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 및 샤갈, 피카소, 르누아르, 고갱, 피사로 등의 작품


말그대로 정말 수많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국가에 기증이 되게됐어.


이를 잘 운용만 해준다면 우리나라 국립 미술관 및 박물관들의 질이 한단계 그 이상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

우리나라의 세수 중 상속세는  2018년도 기준 약 0.9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이에 3-4배에 달하는 금액이 상속세로 집계되었으니


국가의 세수중 약 3-4프로를 이번 삼성가의 상속을 통해 얻을수 있게되었다고 보면 될것같아.


고 이건희 회장이 여러 이슈들도 많은 사람이였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발전에 정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인건 맞기에


이건희 회장의 타계에 다시한번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고싶네.


재밌게읽었으면 땡큐!

출처: https://m.fmkorea.com/best/3557653489

삼성家 상속세 12조 납부 분석

이제 정권 4개정도 지나면 훼손에 분실에 엄청 나올듯

국립박물관 인터뷰하면 "전임자가 한일이라 나는 모른다" 시전 확률 매우 높음

그냥 삼성은 이씨 가문에서 잘 운영하는 게 나을듯 말도 안되는 시민단체들이 달려들어서 빨아먹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