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이슈3055 현재 엠팍에서 난리난 남자친구 부모님이 매주 집에 오십니다 어제 저녁 엠엘비 파크, 엠팍이라는 사이트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요약하자면, 40대 작성자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부모님이 사주신 서울 집에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연세가 많으셔서 일주일~열흘 사이에 한 번은 꼭 올라오셔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가시고 싶어하시는데요. 이 때 여자친구와 함께 있어도 항상 어쩌지? 라는 태도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싸운다는 이야기인데요. 작성자의 댓글입니다. 나이가 많아 크게 아쉬울 것도 급할 것도 없고, 헤어질지도 모르는 여자친구 < 나이드신 부모님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부모님이 사주신 집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 vs 여자친구처럼 현명하게 당일에 급하게 올라오는 건 제지할 수 있지 않느냐 너무 우유부단하다 인데요 당사.. 2020. 9. 22. 감옥보다 못한 지하철 공익 숙직실 환경 이건 뭐.. 강제로 끌고 가서 환경도 저러면 심각하네요 공익도 국제노동법에 의하면 불법인데 참 아이러니하죠 2020. 9. 19. 돈 주면 영상만들어 주는 동남아 유튜버 근황 몇 년 전부터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던 동남아 유튜버, 이신우 병신새끼라는 문장을 써놓고 하나씩 읽어주다가 단체로 와하고 춤추는 영상이 최근에 화제가 됐는데요. 이신우 병신새끼 하하하하하하 - https://youtu.be/0fcv-evvBBc이 영상은 오늘 벌써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갔는데요 이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며 2천 건이 넘게 메일로 문의가 와서 멘탈이 나간 모습이네요ㅋㅋ 한 건당 10-20달러 사이로 영상을 제작해줬는데 저렇게 폭발적인 반응이 올 줄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훈훈한 인스타 게시글이고요 독도는 한국땅 ll 재미를 즐기고 Team Azimkiya와 함께 - https://youtu.be/IIcTfSPz0QI이 정도면 국뽕 코인에 안착! 했다고 봐도 되겠죠?? 2020. 9. 16. 엉덩이 스치고 징역간 곰탕사건 vs 강제로 택시기사한테 키스하고 벌금형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1Z7V52JH3B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여)씨는 지난해 1월 술에 취한 채 택시 조수석에 탄 뒤 목적지 인근에 도착해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 30대 남성 기사에게 갑자기 입맞춤을 했다. 이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사람들과 헤어질 때 입술에 손을 대고 키스를 보내는 행위를 하는 습관이 있을 뿐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중략) 그러나 항소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윤성묵 부장판사)는 “여러 증거를 살핀 결과 피고인이 택시 하차 과정에서 피해자 입술에 기습적으로 뽀뽀한 사실이 있다”면서도 ‘여성인 피고인이 남성 피해자 입술에 가볍게 1회.. 2020. 9. 16. 을왕리 음주운전 치킨집 오토바이 사고낸 운전자와 동승자 근황 실제 음주운전자 A씨 / 동승자(법인차주) B씨 A씨가 경찰조사를 받는 도중 지인에게서 문자가 옴 B씨를 적으로 만들지 말고, B씨에게 유리한 진술, 즉 = 음주운전 방조죄로 엮이지 않게 해달라는 진술을 부탁했고 대신 합의금이나 이런 쪽은 B씨 측에서 마련 해준다는 내용이라는데요. 그런데 음주운전자 A씨는 이 문자를 받고도 B씨의 제안을 거절한 것 같습니다. B씨가 "네가 술을 덜 마셨으니 네가 운전을 해라" 라며 음주운전을 시켰다고 진술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2020. 9. 16. 평택 편의점 미니스톱에 30대 여성이 돌진한 이유는? 영상 포함 가해자(30대 여성)이 편의점을 통해 보내려던 공모전 작품이 사라져서 해당 편의점에 여러차례 방문하고 항의를 했었다 합니다. 편의점주와 말다툼 이후 차를 끌고 와서 이번 사건이 벌어졌다 하는데요. 그림을 잃어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5만원 상품권으로 해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cctv도 잘 돼 있는 상황에서 차를 끌고 돌진한 건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행동은 틀림없습니다. 당시 편의점에 직원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경찰이 출동해 무사히 제압했다고 합니다. 2020. 9. 16. 이전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5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