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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3055

여친 성폭행한 30년지기 살해 30대, 25년형 선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3112132688여친 성폭행한 30년지기 살해 30대, 항소심도 중형 '20년→25년'(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년지기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준명)는 1news.v.daum.net 요약 1. A씨의 30년지기 친구 B씨가 A씨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성폭행 2. B씨는 사과는 커녕 모욕으로 일관함 3. A씨가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B씨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신체 일부(거시기라고 추측)를 훼손함. 살인을 정당화 할 순 없지만 30년지기 친구라면 둘이 결혼할 사이라는걸 뻔히 알면서도 성폭행했다는건데 거기다 사.. 2020. 11. 13.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두달 뒤면 벌써 일어난지 10년이 되는 사건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2011년 12월 20일 대구 덕원중학교 2학년 권모군이 3월부터 서원규군과 우재관군등 다수의 같은 반 학우들의 상습적 괴롭힘(물고문, 구타,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는 유서 작성 후 자신의 7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 그때 자살하기전 중학생 소년이 남겼던 유서 제가 그동안 말을 못했지만, 매일 라면이 없어지고, 먹을 게 없어지고, 갖가지가 없어진 이유가 있어요. 제 친구들이라고 했는데 XXX하고 XXX이라는 애들이 매일 우리 집에 와서 절 괴롭혔어요. 매일 라면을 먹거나 가져가고 쌀국수나, 용가리, 만두, 스프, 과자,커피, 견과류, 치즈 같은 걸 매일 먹거나 가져갔어요. 3월 중순에 XXX라는 애가 같이 게임을 키우자고 했는데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 2020. 11. 12.
“한복은 중국옷!”…中 유튜버들 해외에 퍼뜨리기 총력...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1111000789#a“한복은 중국옷!”…中 유튜버들 해외에 퍼뜨리기 총력 [IT선빵!]“세계 여러분, 한복의 원조는 중국입니다!”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기원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중국 유튜버들이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이 한복의 원조”라는 주장biz.heraldcorp.com중국인이 고품질 유튜브를 한다 = 정부 지령이라고 하네요.. 다 중국꺼라고 해도 코로나랑 천안문은 아니라고 하는 그 나라.. 2020. 11. 11.
3년 간 2억 모으고 현타 온 신혼부부 참.. 3년 간 저정도 모았으면 안쓰고 알뜰살뜰 모은 걸텐데 능력자 부부라 가능했겠죠..? 일반 서민들은 잘 안 될텐데 아무튼 집값이 너무 올라서 큰일이네요 내집마련은 할 수 있을란지ㅎㅎ 2020. 11. 11.
[뉴스] 저소득 장학금 떼서 지인 몰아준 의혹... 딸 포함 “대학교수가 딸·조카에게 외부장학금 수년 동안 몰아줘” / KBS뉴스(News) - https://youtu.be/z68usEQ3jNs대전, 충남지역에 캠퍼스를 둔 건양대학교에서 한 교수가 자신의 딸과 조카에게 수년간 외부장학금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조카가 받은 장학금 중에는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고 한 장학기금까지 포함됐습니다. 2020. 11. 11.
담배 두갑 5000원 영수증'성추행 혐의' 교수 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51286담배 두갑 5000원 영수증···'성추행 혐의' 교수 살렸다전북 공연계를 주름 잡던 60대의 A교수는 여제자와 동료 여교수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한순간에 성추행범으로 몰렸다. 본인은 "그런 적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n.news.naver.com 이중 여교수는 식사후 바로 성추행장소로 갔다고 주장 반면 A교수는 밥먹고 각자헤어진뒤에 자신은 편의점에서 담배샀다고 영수증제출했고 이게 받아들여져서 2심에선 무죄가 선고됨 1심에서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된다면서 유죄가 선고됨 영수증 이런거 아예 쳐다도 안 본 것 같네요.. 과연 대법원까지 가면 어떻게 판결이 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