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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퇴근 후 밥을 먹으면서 여자친구와 통화하곤 했는데 어제는 조금 분주해보이더라고요! ㅋㅋ
운동을 다녀오고 나서 내일 아침에 잠깐 줄 게 있다면서 만났는데요 예쁜 상자를 받았습니다!!
짜잔!! 직접 만든 빼빼로입니다ㅋㅋ
엄청 많죠??? 꼭 가져가서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생색내라고 해서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업!!
하나하나 살펴보면 얘는 아몬드를 갈아서 화이트 초콜릿으로 데코한 빼빼로! 엄청 부드러웠어요 짱 맛있는 화이트 왕 빼빼로
그리고 얘는 초콜릿 대신 아몬드가 잔뜩 붙어있던 빼빼로! 손 큰 여자친구 있으니 이 빼빼로 하나면 열 빼빼로 안 부럽겠더라구요
화이트 베이스에 다크 초콜릿으로 데코한 빼빼로! 약간 화이트 빼빼로 같이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났습니다 ^-^
뒷면인데 약간 카스테라 같이 빵가루 느낌도 나고 정말 정성이 한가득 느껴지는 빼빼로였습니다
그리고 빼빼로의 정석! 검은색 빼빼로!! 얘는 오독오독한 것이 일반 빼빼로랑 비슷한 식감이었어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만큼 먹고.. 치료 스케쥴이 있어서 오후에 다시 짬내서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ㅠㅠㅠㅠㅠ
인생 빼빼로였습니다😍
정말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수제 빼빼로!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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