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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2장 2절
Q. 당신 안에 있는 믿음의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자세히 써보세요.
8-4.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
어제 십일조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이번엔 오늘 하루의 십일조를 주님께 드리는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묵상을 하며 믿음의 장애물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요즘 같은 때는 제 자신의 육체의 연약함 때문에 무너지는 모습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환절기나 가을이 되면 저는 비염 알레르기로 많은 고생을 합니다. 아버지 유전이라 누나와 저 셋이서 항상 킁킁거리며 힘들어하곤 하는데 진짜 이럴 때면 숨도 제대로 안 쉬어져 다른 생각도 잘 못합니다. 또 직장이 생기며 주말까지 일을 하다보니 집에 내려오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마음 같아선 가게 일도 도와드리면서 병행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두 분이 저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모습이 저에겐 뿌듯함보단 부담으로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제가 현명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헤쳐나가길 원합니다. 추석이라 집에 와서도 계속 일만 하다보니 저도 좀 지치고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제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 상황들 다 이겨내고 승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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