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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못가니 호텔 60대 유명화가 20대 계약직 성폭행

by 띵진쓰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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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경찰서, 갤러리 여직원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로 A갤러리 전속작가 B씨를 기소의견으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B씨는 자신의 전시회를 앞두고 갤러리에서 업무 보조를 위해 채용한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A갤러리 인턴으로 일했던 C씨는 올 4월 B씨의 전시회를 함께 준비하자는 제안을 받고 지난 5월 전시회 업무 보조를 맡았다.


전시회 기간 중 B씨는 주말 근무차 출근한 C씨와 동료 직원 D씨에게 "이번 주가 부산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며 회식을 제안했다. D씨가 선약을 이유로 거절하자 B씨는 C씨에게 "둘이서라도 밥을 먹자"고 했다. B씨는 식사 뒤 "코로나로 술집에 갈 수 없으니 호텔에서 2차를 하자"며 C씨를 자신이 투숙 중인 호텔로 데려갔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호텔에 도착한 B씨는 "춤을 함께 추자"며 C씨를 껴안은 뒤 강제로 옷을 벗긴 후 성폭행했다. 이후 C씨는 "화장실에 가겠다"며 옷을 입은 뒤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 C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B씨가 방을 나온 C씨를 따라가 호텔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CCTV) 등을 확보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17863

[단독]"술집 못가니 호텔 가자" 60대 유명화가, 20대 성폭행 의혹

60대 유명 화가가 갤러리에서 일하던 20대 계약직 직원을 '코로나로 술집에 못가니, 호텔에서 술을 마시자'고 유인한 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여직원을 성폭행

news.naver.com



기사 본문 中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C씨는 "갤러리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B씨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 정직원 채용 등에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권력형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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