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에 촬영된 위성사진임
6번이 미군 구축함이고 중국 랴오닝 항모 전단 진형을 깨고 안 쪽까지 들어감
대놓고 "아 꼬우면 쏴 봐" 한 거임
위치는 대만 근처 필리핀해
중국쪽 반응이 웃긴데 "왜 이런 행동을 벌였는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냐?
https://m.yna.co.kr/view/AKR20210428081500089?section=international/all
미국의 정보력을 세계에 보여준 사건
2011년 1월 11일,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의 회담이 열린다
회의 도중 갑자기 게이츠 국방장관은 후진타오 국가주석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한다
게이츠: "이번 (J-20 스텔스 전투기) 시험비행이 저의 방문에 맞춰 실시된 것인가요?”
후진타오: "네?"
순간 회의장에는 정적이 흘렀고 이후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답변 없이 회의가 계속 진행되다가
회의 말미에 사실을 확인한 후진타오는 이렇게 말한다
후진타오: “시험비행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게이츠 장관의 방문과는 절대로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 사건 후 국제언론에서 중국군의 문민통제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그럴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당시 중국에는 장쩌민이라는 막후 군부 실세가 있었기 때문
즉, 군부가 독단적으로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문에 맞춰서 시험비행을 실시한 것
설령 후진타오의 반응이 연막작전이었다 하더라도 이 사건은 전 세계에 미국의 정보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보여줌
+)
후진타오가 티베트 승려들이 독립시위 하니까 계엄령 선포하고 군대 풀어서 티베트 유혈진압으로 유명해진 사람인데
시진핑 정권이 독재를 하니까 더 나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네 독립요구하는 소수민족 입장에선 같은 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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