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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826000663
헤어숍 수수료는 24.48%로 책정됐다. 결제금액의 4분의 1 가까이 카카오에 지불하는 것이다.
동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예약’의 경우 입점 비용은 없다. 결제 수수료만 적용되며 2%대로 책정됐다.
이마저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는 무료로 제공 중이다.
찾아보니까 첫 고객에게만 수수료를 왕창 때먹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비싼듯
카카오헤어샵 24% vs 네이버 2%
카카오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
1. 은행보유중(인터넷) 근데 금융사 아님
2. 골목상권 잠식 중 근데 유통규제 안받음
3. 서민직영향 업종 다 함 근데 제한 안받음
4. 새로 업종 파는게 아니라 기존 업종에 파고 듦
무기는 카카오톡
5. 제조를 안 해서 안정고용이 늘지 않음( 기존자영업자 대리기사 택시 등등에 기회제공인데 결국 수수료)
6. 현재 재벌에 해당하는데 규제를 잘피해감
삼성처럼 신기술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 파이만 나눠먹는 내수용 기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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