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고대구로병원서 해동 후 방치된 화이자 백신 140여명에 접종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상반응을 느낀 일부 접종자들은 이날 새벽부터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재접종' 여부를 심의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화이자 접종을 진행하면서 해동 후 접종권고 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투여했다.
화이자 백신은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고 냉장고나 상온에서 해동해서 써야 한다. 미개봉 바이알(병)은 상온에서 최대 2시간까지만 보관해야 하고, 바이알을 열어 식염수에 희석했다면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폐기돼야 할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40여명이며, 대부분은 1차 접종자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642023
대학병원에서 이래버리면 문제있죠..
반응형
'유머, 이슈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헤어샵 수수료 약 25% 네이버는 2% (1) | 2021.09.05 |
---|---|
사전예약 받은 플립3 물량 소화를 못해서 취소시킨 쿠팡 (0) | 2021.09.04 |
코인게이트 BJ 염보성 방송 복귀 예고 (0) | 2021.09.04 |
울산 만취녀 소동 (0) | 2021.09.04 |
뉴욕폭우로 미국에서 재평가 받는 영화 기생충 (0) | 2021.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