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대장암 화학요법 중단

보도에 따르면 펠레는 브라질의 전설이 더 이상 암에 대한 화학요법에 반응하지 않아 병원에서 말기 환자를 위한 치료를 받고 있다.

축구의 전설 펠레가 "임종 치료(end-of-life care)"로 옮겨졌고 더 이상 화학요법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브라질 매체가 전했다.

지난 13일 펠레가 재입원한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의 최신 공식 의료보고는 펠레가 안정된 상태이며 치료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82세의 그가 지난 9월부터 대장암으로 받고 있는 화학요법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으며, 그가 임종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브라질과 카메룬의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 팬들은 예전 공격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들었다.



https://www.google.com/amp/s/www.goal.com/en-kw/amp/news/brazil-pele-treatment-cancer-palliative-care/bltf315d17664eab331

Brazil icon Pele moved to end-of-life care in hospital after no longer responding to chemotherapy - reports | Goal.com English K

이번 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이 우리를 이기면 그냥 우승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