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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리즈완씨는
마트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을 때
자신의 차를 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그리고 차에 다가갔을 때,
자신의 차를 점령한 벌떼에 놀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영국의 영향을 받아 호주 역시 운전석이
우측에 있으니
벌이 점령한 곳은 바로 리즈완씨가
운전을 해야 할 운전석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던 사이
어디선가 나타난 노인이
리즈완씨의 운전석을 점령한 벌을
맨손으로 통에 담기 시작했다.
자신을 양봉업자라고 소개한 노인은
정말 이 벌 다 가져도 되냐고 물었고
리즈완씨는 제발 가져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 후 노인은 오히려 리즈완씨에게
벌을 줘서 고맙다며 꿀 한병을 주겠다고 했으나
벌에 질린 리즈완씨는 거절했고
노인은 그대로 벌이 든 통을 가지고 돌아갔다.
분봉 난 상태면 오히려 잘 안 쏘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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