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넷플릭스 망하는건 본인들만 깨어있다는 망상 때문

넷플릭스가 구독자 20만 명을 잃었다는 실적 보고 이후에 주가가 50% 떨어짐

4월 19일 348$였던 주가가 4월 20일 226$까지 즉각적으로 떨어진 이후 4월 29일날 결국 190.36$로 장 마감 

문제는 이번에 주가 하락 이후에 채용된 지 얼마 안 된 직원도 포함, 열댓명 해고.

해고된 직원들은 넷플릭스 프로그램들을 마케팅하기 위한 역할로 같이 노력하고 있는 투덤이라는 서비스의 임직원

투덤의 뒷이야기는 제작 과정들을 포함해 즐길거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역할을 함

그래서 넷플릭스가 구독자 수가 줄어들고 콘텐츠가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 

일론 머스크는 넷플릭스가 '깨어 있다는 망상' 때문에 망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 


일론 머스크의 '깨어 있다는 망상' 관련한 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님 

예전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농담한 걸 가지고 사람들이 트랜스포빅, 성전환자 혐오라고 논란이 됐을 때 이미 얘기한 적 있긴함.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그렇고 뭔가 세상이 좀 예민한 느낌

일론 머스크의 입장에서는 이런 '깨어 있다는 망상'이 현대 문명의 최대 위협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도 하면서 

'깨어 있다는 망상'은 유머 없는 세상을 의미한다고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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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S. M. Lepore, "Netflix slashes staff after its share price cratered by 50% in a month and it missed subscriber target by 200,000: Critics including Elon Musk say dull woke shows are to blame", Mail Online,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765701/Netflix-slashes-staff-share-price-cratered-50-month-missed-subscriber-target.html

Netflix slashes staff after its share price cratered by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