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692989
600만원 물건 훔친 초등생 부모들 뒤늦게 400만원 송금…점주 "이제 필요없다, 문 닫는다"
무인문구점에서 600만원 가량의 물건을 훔쳤던 두 초등학생의 부모가 합의에 나서지 않다가 사건이 공론화되자 피해자에게 합의 명목으로 돈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피해자는 "이제
news.naver.com
1. 얼마 전 무인문방구에서 여학생 2명이 물건을 훔침(약 600만원)
2. 아이들 미래 생각해서 소송도 안하고 피해금액에 맞춰 각각 300만원씩 합의하자고 했는데
가해학생 부모들이 그 만큼 아닌거 같다고 해서 금액도 낮춰 줌
하지만 연락 없음
3. 공론화 되니까 슬그머니 200만원씩 입금 / 돌려보냄
4. 경찰도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사건 조사도 안함
보험 청구에 필요해 피해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해도 민사로 하라며 거절
5. 공론화 되니까 경찰에서 조사하겠다고 연락 옴
결론 : 대한민국에서 뭔 일 당했을 때 제대로 처리받고 싶으면 공론화 해야한다.
반응형
'유머, 이슈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라인드 사내 식당에서 상무님 머리에 국 쏟은 직원 (0) | 2022.01.07 |
---|---|
디씨 복싱갤러리에서 현피 고딩코치 필살기 (0) | 2022.01.07 |
법원 돌파감염도 상당수인데 미접종자 차별하는 것은 위헌, 위법적 조치 (0) | 2022.01.04 |
삼성 퇴근 시간 오후 4시 (0) | 2022.01.04 |
캣맘이 고소한 벤츠 차주 (0) | 2022.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