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서 31세여성 실종 사망

2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께 A(30)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 씨는 실종 직전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에서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이후 행적을 파악하지 못했다.

A 씨의 신용카드도 실종 신고 접수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는 "현재 경인아라뱃길 수로와 인근 야산에서 A 씨를 찾기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범죄 피해로 대출받은 수천만원을 잃고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오늘 기사

인천 경인 아라뱃길 부근에서 실종됐던 30대 여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 인근을 지나던 경찰 관계자가 물 위로 떠오른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쯤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에서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후 실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6733

소주 들고 나간뒤 실종…아라뱃길 31세 여성 숨진채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