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지방근무 기피하는 이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채용할 때 그 지역 출신에게 가점 주는 거 이해가는 비주얼이네요

특별시, 광역시 출신이 저기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겠는데..?

댓글에 열린 직원들의 간증글

그 와중에 뼈 때리는 CJ직원


1. 저연차 미혼 남성이면 무조건 한 번은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라
(비슷한 기수 많으면 "나만 아니면 돼!!!" 가능)

2. 수도권 소재 공기업도 지방인재 할당을 실시 중이다. 다만 수도권 소재 대학나온 지원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3. 지방인재 혜택 받고 들어온 직원들도 서울 올라가려고 난리다. 무조건 몇 년 의무복무 박아야 함

그렇다면 서울에 올라가게 된다면 다시 안 내려가도 되나요?

1. 서울에 본사두고 거기서만 근무하는 공기업(ex. 예보, 무보 등)

2.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ex.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3. 권역 순환 가능한 곳(ex. 건보였나? 거기가 서울강원본부로 들어가면 서울 내에서 돌고 멀리가면 원주 춘천이라고 들음)

세 가지 경우가 아니면 서울 붙박이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