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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국방부 DP 가혹행위 2000년대 중반에나 있을법한 일 팩트체크

by 띵진쓰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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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군 관계자가 (드라마 배경이 된) 2014년의 일선 부대에서 있었던 부조리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국방부 공식 입장이냐'라는 질문에 "병영환경이 바뀌어 가고 있다"고 답했다.

문 부대변인은 "지금까지 국방부와 각 군에서는 폭행, 가혹행위 등 병영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병영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일과 이후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악성 사고가 은폐될 수 없는 병영환경으로 현재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644498

국방부, 넷플릭스 'D.P.' 가혹행위 묘사에 "병영환경 바뀌었다"

군인 아닌 자 군복 착용에 "문화예술 활동 경우 예외"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가 최근 인기를 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 나오는 군내 가혹행위 등 부조리 묘사에 처음

news.naver.com


최근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 DP 국방부는 병영환경이 개선됐다하지만


국방부 "'D.P.? 바뀌고 있다" 하루만에 "강감찬함 일병 극단선택"


국방부가 군대 내 가혹 행위와 부조리를 담은 넷플릭스 드라마 ‘D.P.’ 관련 “바뀌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해군 강감찬함 소속 정모 일병이 선임병 등의 구타, 폭언, 집단 따돌림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031074

국방부 "'D.P.? 바뀌고 있다" 하루만에 "강감찬함 일병 극단선택"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방부가 군대 내 가혹 행위와 부조리를 담은 넷플릭스 드라마 ‘D.P.’ 관련 “바뀌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해군 강감찬함 소속 정모 일병이 선임병 등

news.naver.com



"함장, 부장 등 간부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도 피해자 보호, 구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실상 방치했다"

기사읽어보니 일병이 아버지 아프셔서 청원휴가 갔다왔는데 선임들이 꿀 빤다고 꼽주고 때린거

"함장에게 구제를 요청해 면담을 진행했으나, 그 역시 가해자들과 대면해야 하는 자리였다."

일병이 신고하고 구제요청하니 가해자들 하고 같이 앉혀놓고 "사이좋게지내라" 시전한듯

얼마나 복귀가 무서웠으면 휴가나가서 자살을하냐 쓰레기들아

개선된건 별들 골프장시설이고 병사대하는 마인드가 똑같은데 바뀔리가 있나..

며칠 전 기사

“드라마 DP 보다 더한 현실” 후임병에 유사성행위 강요한 공군 병사들



후임병에게 유사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공군 병사 2명이 올해 상병으로 강등돼 전역했다.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이들 중 한명은 후임병 신체에 전기드릴을 갖다 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9/02/SWJJDIPSEJBTJNTPKETTCXMQVE/

“드라마 DP 보다 더한 현실” 후임병에 유사성행위 강요한 공군 병사들

드라마 DP 보다 더한 현실 후임병에 유사성행위 강요한 공군 병사들

www.chosun.com


국방부 : DP, 2000년대 중반에서 벌어졌을 법한 일


D.P. 보고 씁쓸해서 팩트체크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18642?cds=news_edit

[사실은] D.P. 보고 씁쓸해서 팩트체크 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의 호응이 큽니다. 드라마는 윤 일병 사망 사건이 있었던 2014년이 배경입니다. 군대 내 부조리를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n.news.naver.com


2000년대 중반 일이라는 국방부 관계자 말 보고 기자가 최근 판결문만 골라서 기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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