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경기관광공사의 발언 모음 떡볶이 설탕 아이스크림 돼지국밥 코로나박쥐 혼밥은자폐 인터뷰 태도논란

황교익 "떡볶이는 지금이라도 학교 앞 금지식품으로 지정되어야"

오늘자 페북

과거 떡볶이 광고도 찍었던 황교익

“입에 착착 달라붙네”…황교익과 떡볶이 먹어보니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80886619443440&mediaCodeNo=E

[강신우의 닥치Go]“입에 착착 달라붙네”…황교익과 떡볶이 먹어보니

황교익 "떡볶이가 맛있다는 것은 이명박 정부 때문

황교익의 논리 흐름 :
김대중·노무현 시절 ‘햇볕정책’의 좌절 → 거세진 비난 여론 → 대북 쌀 지원 차단한 이명박 정부 → 곳간 관리 비용 증가 → 쌀 가공식품 증대를 위한 떡볶이 세계화 획책 → 떡볶이는 맛있다는 정부 홍보로 세뇌된 국민 → 맛있는 떡볶이 탄생

이게 무슨ㅋㅋㅋ

황교익 올타임 레전드 발언 혼밥은 자폐

혼밥을 하는데는 상황적 이유나 개인적 이유가 있는건데 그저 개인적 이유로 "혼자 밥 먹는게 편해" 라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저렇게 비약해서

"싫다고 해서 혼자 하겠다 숨어드는 것은 자폐"
라고 발언한게 진짜 황당

어떠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저렇게 함부로 남을 단정짓고 정의내릴 수 있는건지

저렇게 발언하기 전에도 수요미식회에서 이미 저런 식으로 발언

무한도전에 나왔던 유재환이 "밥은 혼자 먹는게 편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

저 사람 면전에 대고 했던 말
보통 동물들은 다 혼자 먹어요

황교익 "서양에서 레스토랑엔 설탕이 아예 없습니다"

조금 알면서 많이 아는척하면 저렇게 됨
한꺼풀만 벗겨보면 바로 바닥이 드러남

+) 파스타 소스의 베이스가 되는 토마토 페이스트에 설탕 들어감


황교익이 유일하게 자기 실수 인정한 아이스크림 사건

아이스크림 팽창률이 80%인데 공기 함유량이 80%라고 함

당연히 방송 나가고 나서 엄청 욕 먹음

평소의 황교익이라면 지적받아도 무시하거나 변명하는데

이건 황교익도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블로그에 자기 실수 인정하는 글 올림

근데 지금은 그 글 비공개


황교익 문명 발달 못한 나라일수록 단맛 범벅 한국음식 다 달아

문명이 발전할수록 음식이 달아진다는 게
음식문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바로 알게 되는
글로벌 커먼센스인데

"설탕의 소비는 문명의 척도라는 말이 있듯이 일반적으로 문명이 발달할수록 그리고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설탕 소비량이 많아진다. 최근까지 지구상에 단맛을 거부하는 사회는 단 하나도 없었다."

<설탕과 문명>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95

[그린리더스칼럼] 설탕과 문명·건강..단맛 설탕, 증오식품 되기까지 그 전말은?

<박용현 교수 약력>

-서울대 의대 박사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석사
-현(現)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황교익 한국인도 박쥐 먹어, 중국과 다를 바 없다

황 씨는 "1979년 경향신문 기사, 박쥐를 잡아먹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전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지자 박쥐를 식용하는 중국인에 대해 혐오의 말을 입에 올리는 이들이 있다.

한국인도 예전에는 지금의 중국인과 다르지 않았다. 박쥐를 먹었다"라고 주장했다.

황 씨는 이어 "물론 일상식은 아니었다. 몸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먹었다"며

"2010년대 중국인의 음식 관습이 1970년대 한국인 수준이라 해석하면 큰 무리가 없다"라고 덧붙엿다.

박쥐 요리가 과거에만 국한된 소재는 아니라고 밝힌 황 씨는 "'박쥐 요리'는 한국 방송사들이 가끔 다루는 소재이기도 하다.

박쥐를 먹는 지역에 가서 이를 요리하고 먹는 장면을 찍어서 안방에 내보낸다"며 "박쥐 요리 먹방은 자극적이라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에 더없이 좋다. 실제로 박쥐 요리 먹방으로 시청률 대박을 친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먹방은 출연자가 무조건 맛있다고 해야 시청률이 나오니 박쥐 요리도 맛있는 음식으로 포장되었다"고 지적했다.

황 씨는 "시대에 따라 인간의 먹을거리가 바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으로 적어도 중국에서는 박쥐 요리가 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예전처럼 한국의 방송사는 오직 시청률을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어느 오지에서 '맛있는 박쥐 요리' 먹방을 찍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놀랍게도 작년 코로나 초창기 발언

황교익 전문성 논란이 된 수요미식회 부산편

황교익이 생각하는 가장 대한민국스런 음식

일본을 바탕으로ㅋㅋㅋ


황교익이 비공개로 전환한 과거 작성 글

욕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문명과 미개가 나뉜다. 우울하였다. - 문맥을 보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표현으로 보임


우리와의 흑역사(일제강점기 등)만 없었어도 본받을점이 많은 나라인데요

댓글) 유럽의 예를 보면 그 역사를 달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 응모 자격 기준

2018년 사장 공고 중 응모자격

2021년 변경된 응모자격

심지어 연임조건 및 보수 조건도 바꿈


2018년 임용 및 보수

2021년 변경된 임용 및 보수

갑자기 생각나는 그분

싱글벙글 경기도


이런 모든 논란을 뒤로 한 채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황교익의 임기는 3년

http://naver.me/5mYiVDJo

“이재명 형수욕설 이해한다”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 내정 사유

아! 그렇다면?

경기관광공사 사장 0순위 후보

최불암 선생님은?

이재명 대선 캠프 황교익 관광공사 내정자 전문성 있다 맛집 소개 우습게 보지 말라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15/DHI5DNQ4FNBH5ASLHXMKYFUWA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재명 캠프 “황교익 전문성 있다, 맛집 소개 우습게 보지마라”

황교익 JTBC 인터뷰
저는 정당하게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후보자 입장에 있거든요

제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라는 것이죠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이구요
각각의 시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경기관광공사의 사장으로 공모절차를 거쳐서 정당하게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후보자 입장에 있거든요
저한테 제가 확보한 권리를 어느누구도 포기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가 오셔도 이것은 권리포기를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중략)
그런식으로 문화인사에 대해서 함부로 대하는 거 아닙니다

앵커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도 마지막 인사없이 저렇게 마무리

아무리 기분이 안 좋아도 표정관리는 기본인데

황교익 수요미식회 옥류관 평양냉면 블루레어 소고기

백종원에게 열등감 폭발한 공기업 사장 황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