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이슈/이슈

문재인 정부 탈원전 후 전력계의 을사조약?

by 띵진쓰 2021. 6. 24.
반응형

탈원전을 하고 중국 러시아에서 전기 수입하는 나라가 있다?

정부가 국민상대로 사기, 언플하는 장면



2년 전에 중국 러시아에서 전기수입하겠다니까 여론 안 좋아서

사실은 이렇습니다 하고 안 하는 척 하더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1962

원전발전 7%로 줄이고, 中·러 전기 수입추진

[탄소 제로 30년 전쟁] [3] 정부가 마련한 ‘2050 로드맵’ 분석 정부가 2050년 이전에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지하고,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2018년 대비 64배로 키워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방안을

n.news.naver.com


2년 후 여론 잠잠해지니 다시 수입하려는 움직임

중국이랑 러시아에서 전기 받을려면 북한이랑 연결된다는 거고 북한한테 통행료로 돈 주겠다 이걸텐데

23%에서 7%로 감소시켜 원전 강국에서 한순간에 에너지 수입국이 되버린 현실


국민상대로 사기, 언플하는거 너무 웃긴듯
논란 일자 사실은 이렇습니다, 팩트체크


박원순 전 시장의 탈원전 위한 미니 태양광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이 재직한 지난 10년간 미니태양광 설치 사업에 시예산 680억원을 썼지만, 설치 실적과 에너지생산량이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입한 예산 대비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내년 이후 사업 지속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미니태양광의 에너지 생산량은 총 4만5487 TOE였는데, 이는 원전 1기의 한해 생산량인 200만 TOE의 2.3% 수준에 불과했다. 8년동안 원전 한기의 일주일치 분량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그친 셈이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01203/

[단독] 10년 돌려 원전 일주일분 전기 만든 박원순표 태양광

원전 1기 줄이겠다며 사업 시작 700억 예산 썼지만 쥐꼬리 발전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재검토 중 "내년 이후 사업 지속 어려워"

www.mk.co.kr



700억 쓰고 10년 간 원전 일주일 치 전기 만들기

서류 쌓아놓기, 문 뜯어서 책상 만들기
그저 보여주기에만 급급했던 행정의 결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