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서관 1급 박성민 임명과 박근혜 정부 당시 3급 임명

야권에서 이준석이 젊은 나이에 당대표도 하니까 여당입장에서 머리 굴려 나온 게 청년비서관..

박근혜 정부 당시 3급 임명됐던 트레이너 윤전추

최순실 주위에서 자주 찍힌 의문의 여성

정체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3급 행정관에 임명된 윤전추 헬스트레이너

그녀는 전혜빈,한예슬,전지현등 유명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했고 한 유명호텔 피트니스클럽에서 일했다.

그러던 중 회원권 명단에 놀라운 이름이 등장 최순실

당시 시간당 20만원 받던 헬스트레이너가 3급으로 임명했다고 말이 많았지만 여자 대통령이라서 남자들이 할 수 없는 개인적인 일을 위해서 수행비서처럼 따를 사람이 필요해서 고용했다라는 이유와

윤전추는 국가정책하라고 별정직공무원 시킨 게 아닐 뿐더러 말 그대로 트레이너 역할이고 3급으로 임명한 건 그나마 대우를 맞춰주기 위해서

단국대에서 해당부문 학석사 수료하고 서울 내 특급호텔 헬스장 근무하면서 ceo나 전지현같은 탑 연예인 트레이너라 이미 해당영역에서 잘 나가고 억단위로 벌던 분

3급으로 해도 민간에서 벌던 돈에 못 미치며 윤전추를 까던 민주당이 박성민을 1급으로 임명한 건 역대급 행보

우리나라에서 1급 공무원이 될려면 가져야 될 경력

1992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2009.01
감사원 회계교육과 과장

2009.12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 제5과장

2011.04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 제3과장

2011.09
감사원 전략과제감사단 제1과장

2013.07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2014.01
감사원 행정지원실 실장

2017.01
감사원 IT감사단 단장

2018.11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 국장

2019.12
감사원 산업금융감사국 국장

2020.04 ~
감사교육원 원장

보통 30년 가량의 근속과 해당 업무에서 웬만한 교수들도 쩔쩔 맬 정도의 지식을 가져야 1급 도전이 가능하고(장관이 전문성이 떨어지면 1급이 밑에서 컷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 장관이랑도 잘 맞아야 하는거라 인간관계도 좋아야 됨

아니면 위에 경우처럼 아예 원장급으로 나가는 경우도 많음

청와대 : 청년 비서관에 남자는 적합한 사람이 없었다

1급 자리를 실험으로 주는 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