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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608101858487
화장실에서 구토하고 나와 넘어진 여성 부축한 20대.. 성추행 혐의 벗어
[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 식당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고 나오다 넘어진 여성을 부축해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렸던 20대가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혐의를 벗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news.v.daum.net
화장실 앞에서 여자가 토하고 밖으로 나오다 넘어져서 일으켜 세워졌더니 성추행범으로 신고
차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B씨를 부축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신체 일부가 닿았는데, B씨 입장에서는 일부러 추행했다고 오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젠 진짜 가족 아니면 도와주지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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