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상의 조회수
최근 대도서관 실시간 평균 시청자 수가 최소 5천명, 갓겜방송하면 1만명 정도되며 예전보다는 하락했지만 아직도 현역급의 시청자 수가 뽑히고 있었음
하지만 조회수는 10만을 넘기기 힘들정도로 조회수가 떨어짐
영상과 실시간방송도 같이 챙겨보던 구독자들이 대도서관한테 자주 요청한 내용 중 하나가, 편집 영상 좀 압축하라는 것이었음
편집자가 한명이 아니니 각자 컬러가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영상 퀄리티가 너무 일관성이 떨어진다,
(어떤 영상들은 효과음과 임팩트 모션이 많이 들어가있지만 어떤 영상은 걍 라이브방송 잘라서 1화 2화 마지막화 한 수준)
특히 요새는 8시간 방송을 한 영상도 어떻게든 압축하고 엑 기스만 뽑아내서 10-30분짜리로 만드는게 시청자들도 훨씬 몰입감있게 보는데, 왜 아직도 풀영상과 다를바 없는 걸 갖다붙이냐, 등등 다시보기 게임영상 퀄리티에 신경 좀 써달라고 했음
(사과방송 하루 전, 최초 해명했던 내용)
직원들과 회의하며 지금 겜방한 내용을 엔딩까지 단순히 1화 2화로 편집 자르기해서 올리는 건 안된다, 좀 더 컨텐츠 질적 개선을 위해 생각해보자라고 함
반대로 직원들은 이러한 컨텐츠 개선이나 나래이션 대본을 전적으로 직원들에게만 부담을 준다고 함
대도서관이 사과방송 때도 리뷰보면서 피드백한 내용은 이건 입장의 차이인 것같다, 방송의 컨텐츠와 나래이션등의 방향은 편집자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며 그냥 나 혼자 컨텐츠 기획하고 대본만들거면 예전처럼 혼자 영상 다시보기 편집하면 되는거다, 근데 왜 내가 임금을 지불하면서까지 편집자를 고용했겠느냐라고 함
+) 방송에 나오는 드립도 너희가 알려줘야한다는 내용은, 나는 나이가 있는 편(40대중반)이고 커뮤니티를 안하니 최근 유행하는 밈이나, 반대로 조심해야할 내용을 하나하나 찾기 어렵다, 그러니 그런것들을 좀 알려주라고 한것이다라고 언급
코로나 이후 엉클대도는 재택근무를 자주 하고 있는데, 최근 리뷰 컨텐츠를 12분짜리 영상 제작에 3주가 걸렸다고함. 이부분에서 대도서관은 "갑질, 갑질하시는데, 오히려 영상 제작동안 가편(편집중인 여상)이라도 달라고 사정을 했다, 재택 근무를 하니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알수가 없다"라고 언급함
최초 해명방송 당시 마지막 대도서관 발언
최근 1년동안의 영상 속에서 시청자(팬)분들이 알 수 있다시피, 지금 우리 채널은 위기다.
단순히 생방 영상을 잘라 편집한 내용만 올릴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기획과 컨셉, 컨텐츠가 필요한 상황이고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직원들과 회의를 한 것이다, 지금 우리(회사)가 하고 있는건 동아리 활동이 아니지 않냐. 그런데 회의가 끝나고 7명이 한번에 퇴사를 했다, 우리는 회사고, 회사는 당연히 이익창출을 위해서 설립된 것인데 내가 부적절한 발언 혹은 행동을 했다면 모를까,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갑자기 집단퇴사하겠다는 것은 나를 공격하는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좋게 끝내기 위해 당연히 줘야할 퇴직금 등의 금전적인 부분과, 쓰지 않는 쓰지 않은 연차 등을 전부 차감할 수 있도록 추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마무리를 지었는데, 이제는 집단으로 한 사이트(잡플래닛)에 일방적인 발언들을 남겨서 나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 한 쪽(대도서관)은 얼굴 까고 한 쪽(직원들)은 익명이란 이름에 숨어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데, 정말로 회사에 문제가 있다면 정식으로 노동청에 신고를 해라
앞으로 전직원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직원들과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이 이후로 결국 어제 사과방송으로 이어짐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유튜브 편집자 고용방식이 왜 정규직이 아닌 건바이건이 대세인지 확실히 보여줌
신작게임은 영상업로드 속도가 조회수의 생명인데 목,금에 방송하면 주말 쉬고, 월-화 편집하다가 빠르면 수요일 늦으면 목요일에 업로드되어 거의 일주일이 걸림
한 마디로 다른 유튜버들은 엔딩까지 다 업로드되고 리뷰까지 나올때서야 1화, 2화 이렇게 업로드된다는 거
대도서관 유튜브 채널보면 지금은 직원 챙겨주려고 4대보험이니 연 30일 휴가니 정규직이니 챙겨줄 때가 아니라 걍 건 바이 건으로 주말이건 야간근무던 속도감있게 쳐내는 편집자를 데려와야 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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