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은 종교탄압 아니다"…개신교 단체 사죄 (2021.01.29/뉴스데스크/MBC) - https://youtu.be/PuIIxeXmozY
1, 2차에 이어 3차 유행에도 특정 개신교 단체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이들을 대신해 다른 개신교 단체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방역 조치를 두고 일부 교회가 종교 탄압이라고 저항하지만 방역은 결코 종교 탄압이 아니라면서 대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국교회협도 수많은 개신교 단체중에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단체라 모든 개신교를 대표할 수는 없을 듯 물론 예수교 장로회나 루터회가 가입되어 있는 규모가 큰 단체긴 함
광주 안디옥 교회 의료진 상황
"너 조용히 해! 어디서 훈계질이야!" '나라에서 고의로 교회 죽이고 있다' 주장
28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 선별진료소에서 턱에 마스크를 걸친 남성이 의료진을 향해 삿대질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 남성이 고함을 지른 이유는 "마스크를 써달라"는 의료진의 말 때문이었다.
전날 안디옥교회 신도 21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날 교회 앞에 선별진료소가 긴급 설치됐다. 방역당국은 이곳에서 안디옥교회 2000여명의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지만 이날 오전 선별진료소는 꽤 한산했다.
2시간 동안 40여명의 교인들만 선별진료소를 찾는 것에 그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수십 명의 의료진은 하염없이 교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 확진자 154명이 나온 IM 선교회 광주지역 학교에서 안디옥 교회로 퍼져서 어제 교회 신도 21명 무더기 감염자 나옴
오늘 2000명 신도 전수조사 하기로 했는데 검사 거부하고 안나오는 중
뜬금 신도 한명이 와서 교회 탄압 주장하며 의료진에 쌍욕한 뒤 검사도 안받고 그냥 가버림.. 현재 개심각한 상황
ㅊㅊ도탁
+) 코로나 터진 IM선교회의 선교사가 했던 말
한다살 캠프라고 작년에도 엄청 많이 진행했었는데 학생들 몇 백 명 모아놓고 찍은 사진도 꽤나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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