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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61552
[속보] 서울시 "5일 0시부터 밤9시 이후 도시 불 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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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다 하는 정책마다 이러죠
+) 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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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60566
서울시 "마트·독서실·PC방 등 밤 9시 이후 문 닫아야"(종합)
내일부터 2주간 시행…대중교통 야간 감축운행 1시간 앞당겨 도서관·박물관·공연장 운영 전면 중단…"도시 불 끄겠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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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시내 마트와 독서실, 미용실 등 일반 관리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대중교통의 야간운행 30% 감축도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온라인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2단계에서 한층 강화한 방역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원, 마트, 백화점 등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다만 시민들이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배달을 허용했다.
독서실과 교습소, 입시학원 2천36곳을 포함해 총 2만5천 곳의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시는 학원 등의 오후 9시 이전 수업도 온라인 전환을 강력히 권고키로 했다.
시는 대중교통의 야간 30% 감축 운행도 시내버스의 경우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오후 9시로 1시간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포장, 배달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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