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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는 말한 카페 주인 봉변 당해
일행이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비난 이어져
마스크 착용 요구 무시한 남성도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확인
김홍장 당진시장, 공무원의 마스크 착용 일탈 행위 질책
한 남성이 카페 업주 앞에서 마스크를 내렸다가 올리기를 반복하며 코와 입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마스크를 벗기려는 듯 손까지 뻗자 업주는 뒷걸음질 칩니다.
카페 주인이 이른바 '턱스크' 손님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뒤 벌어진 일입니다.
함께 있던 일행이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기사 댓글에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업주의 마스크 착용 요구를 무시한 남성도 당진시청 관리자급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업주에게 비염이 있는 사람도 마스크를 코까지 올려 쓰도록 한 공문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강원도로 출장 다녀왔다고 말한 것을 카페 주인이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공무원 :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코에 비염이 있고 무의식적으로 (마스크가) 자꾸 내려와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518796
...? 확진자도 점점 느는데 이건 무슨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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