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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by 띵진쓰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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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가지는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기축통화국 지위, 세계 1등이라는 지위를 내려놓기 전까진 우상향한다.
미국주식시장은 투자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미국주식시장은 좀비기업을 지수에서 가차없이 퇴출시킨다.
GE가 그랬으며, 엑손이 그랬다.
배당 = 노후. 전세계 기관들의 패시브자금이 들어와있으며, 주식시장의 44%를 차지하는 나라이다.

당신이 지난 1세기 동안(1985~2020) 다우존스에 어느 시점이던 20년 투자했다면,
96%의 확률로 CAGR 7%를 가져간다.(배당재투자와 인플레이션이 포함된)
4% 확률로 CAGR 0% (배당재투자와 인플레이션이 포함된) 인플레이션을 제외하면 CAGR은 대략 3%



그 4% 확률이 대공황, 오일쇼크, 블랙먼데이,닷컴버블~금융위기 시기.

참고) 
닷컴버블과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0.01~2020.10 SPY CAGR 5.87%(배당재투자 포함), 인플레이션포함 CAGR은 3.68%
만약 SPY 80% 초단기채 20% 포트폴리오로
초기투자금 1,000만원, 연 400만원 투자했다(인플레반영X, 액면가 연 400만원)면 MWRR(내부수익률)은 7.64%까지 올라갑니다.



검증) 적립식으로 투자할때는 CAGR이 아니라, MWRR을 확인해야합니다.




이제는 그 4% 마저 대응하기 위해 TAIL ETF가 나와있습니다.

S&P500의 1955~2019 CAGR은 10.20%
S&P500의 1972~2020.10 CAGR은 10.26%

In the long run, it's not just how much money you make that will determine your future prosperity.
It's how much of that money you put to work by saving it and investing it.

장기적으로 볼 때, 미래의 번영을 좌우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는가만이 아니다.
저축하고 투자해서 그 돈을 얼마나 투입했느냐 하는 겁니다. - 피터린치.

근로소득, 사업소득에서 얼마만큼 주식시장에 꾸준히 투입할수 있는가 
-> 이것이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버핏의 자산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시점은 그가 투자를 시작하고 40년이 지났을때부터 입니다.

1955년에 $100,000를 투자했다면 2019년말 당신의 자산은 $50,346,834입니다.
65년동안 50,264% 상승했습니다.

"Our favorite holding period is forever."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보유 기간은 영원히 입니다."
- 워렌버핏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증여세 비과세한도인 2000만원을 넣고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
10년뒤에 2000만원 더 넣어주고, 성인이 되서 5000만원 추가로 더 넣어주고 추가) 30세에 한번더 5000만원 넣어주고
그리고 그것을 아이가 죽을때까지 가져가는 것. 이것이 부의 대물림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https://m.fmkorea.com/best/3213561377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 한가지는 있습니다.미국이라는 나라가 기축통화국 지위, 세계 1등이라는 지위를 내려놓기 전까진 우상향한다.미국주식시장은 투자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 미국주식시장은 좀비기업

www.f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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