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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혜민스님이 풀소유 추구하는 이유 + 혜민 욕 먹는 이유 정리

by 띵진쓰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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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법정스님이야기고요




무소유, 소유 다 내려놓고

종교인이라는 내용도 다 내려놓고 정리하면 이거임

1. 미국인 주봉석 ( 혜민 ) 씨는 2015년 조모씨로부터 삼청동 건물을 구매했다 / 구매가는 8억

2. 고담선원 이라는 불교단체 ( 법인 ) 이 해당 건물을 미국인 주봉석 ( 혜민 ) 씨 로부터 구매했다. / 구매가는 9억

3. 결과적으로 미국인 주봉석 ( 혜민 ) 은 1억의 이익을 본 것 이다.



그런데 이 건물을 구매한 고담선원 ( 법인 ) 의 대표는 주란봉석 ( 주 라이언 봉석 ) 이다.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MVdsWXFrRFhwY0ZDSWl3dFg2TGJ2QT09/company_nm/%EA%B3%A0%EB%8B%B4%EC%84%A0%EC%9B%90

고담선원기업정보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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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ramin.co.kr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본인 소유의 법인에 1억의 이익을 남기고 매매한 것.

법인을 통한 부동산 절세는







국세청에서도 빡세게 조사하고 있는 부분

여기에 법인이 소유한 자산은 대표자의 자산이 아닌, 회사의 자산이기 때문에

매우 작은 중소기업에서도 대표자가 회삿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음

하지만 미국인 주봉석 ( 혜민 ) 씨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1억이라는 차익을 남긴 상황
+
법인 자산 9억이 개인 통장으로 이체 된 것








흔히 재벌들, 국회의원들을 욕할 때

본인 명의 부동산을 왜 자녀에게 옮기나, 회사 명의로 돌리나 라고 하는데 같은 케이스임

요약하면

나라에서도 빡세게 조사하고 있는 법인을 통한 부동산 절세를 몸소 실천
+
그럴수는 있지만 일단 통장에 1억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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