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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디씨에 고정닉으로 활동하던 msi, 우진맘이라는 유저가 안우진 선수의 커브 구사비율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데요
점점 감정이 격해지던 둘은 결국 만나서 현피를 뜨자고 약속을 합니다
만나서 사이 좋게 코인 노래방에 가 키움응원가인 연웅출정가를 나란히 부르기도 하고
2차로 스크린 야구장으로 가 담판을 짓기로 합니다
이 때 실제로 멜론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6위에 들 정도로 영웅출정가에 대한 검색어도 많았고 디씨 키움갤러리엔 배도 채우라며 수많은 기프티콘 인증도 잇따랐다고 합니다ㅋㅋ
결과는 MSI의 승으로 끝났고, 우진맘의 도게자 및 원산폭격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몸을 봤을 때도 평소 운동을 좋아하셨던 분인 거 같은데 훈훈하게 야구로 승부보는 키움갤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만나 스크린 야구를 하러 가지만 매번 점수 내기도 힘들어 했는데요ㅠㅠ
두 분은 야구를 사랑하시고 한 팀을 응원하시니 앞으로도 키움을 함께 응원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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