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질문
Q. 민초 VS 파인애플 피자
A. 굳이 둘 중 하나 고르자면 파인애플 피자. 둘 다 별로인데 민초는 음식이 아니다.
Q. 가장 존경하는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
A. 존경하는 선수는 많다. 일단 뉴클리어 선수는 아니다. 페이커 선수가 프로 중 가장 모범이 된다고 생각한다.
Q. 뉴클리어 선수가 아니라고 한 이유는 뭔가
A. 기대하는거 같아서 기분 좋으라고 했다.
Q. 국내외 모두 포함해서 가장 친한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
A. 다른 팀 프로게이머 중 친한 사람은 없다.
Q. 굳이 한 명을 뽑자면 누구인가
A. 없어요!
Q. 챌코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언제부터 자기가 월클이라고 생각했는가
A.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Q. 다시 대답해라
A. 중국에서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것을 보고 내가 월클이라는 것을 느꼈다.
Q. 중국 상하이 호텔에서 2달간 머무르며 보낸 하루 일과를 알려줄 수 있는가
A. 딱히 한 것은 없다. 일어나면 연습실에 가서 게임하고 중간에 밥 먹고 잠을 잤다.
Q. 롤드컵 기간 동안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가
A.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딱히 없었다. 애초에 스트레스를 별로 안 받았다.
핵: 다 이겼으니까 스트레스 안 받았을거다
Q. 가장 맛있었던 음식 & 맛있는 중국음식
A. 담원에서 보급으로 지급된 불닭볶음면과 짜파게티가 가장 맛있었다. 중국 음식은 많이 먹지 않아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Q. 자가격리 끝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A. 친구들이 다 군대를 갔고 이번에 휴가를 나온다고 하길래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쇼: 건부한테 시비거는게 일상이다
Q. 캐니언 선수가 쇼메이커 선수에게 더 시비 많이 걸지 않는가
A. 캐니언 선수와 싸우면 내가 지기 때문에 감당해야 한다.
Q. 건부 배는 어떤가
A. 내가 건부 배를 만지려고 하면 건부가 때린다. 나는 허락을 받지 못했다.
핵: 나는 허락 받아서 만진다.
Q. 고스트 선수의 개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형만 아니었으면...
핵: 개팼는가
쇼: 날조하지 마라
Q. 우승스킨을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고른 이유는 무엇인가
A.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이번 시즌 사기챔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롤드컵에서도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다.
나름 신드라 장인 출신이기도 해서 신드라를 고르고도 싶었지만 신드라는 이미 롤드컵 스킨이 있다.
Q. 수익성이 중요하다?
A. 예
Q. 담원 외모순위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A. 꼴등은 쇼메이커 선수이고, 1등은 뉴클리어 선수가 아닌 플레임 선수라고 생각한다.
Q. 이상형은 누구인가
A. 이상형은 딱히 없다.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Q. 다시 대답해라
A. MSG 그만 쳐라.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Q. 도서관 발언 이후 후폭풍을 걱정했는가?
A. 딱히 걱정하지 않았다. 기존에도 쓰던 발언이었고 작년 FPX선수들도 사용했기에 논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Q. 4강에서 캡스 선수를 솔킬따는 순간 어땠는가
A. 캡스 선수가 들어오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들어왔다. 정글도 위험했고 아무래도 콜 미스가 있던 것 같다. 이것보다 집에 간 뒤 탑으로 텔을 타서 킬을 성공한 것이 진국이다.
Q. 솔킬 딴 순간 팀원은 어땠는가
A.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 섭섭했다. 내가 시크하게 솔킬 성공했다고 이야기하면 아군이 호응해주길 바랬는데 아무도 안해줘서 섭섭했다.
Q. 올스타 공약같은 것 있는가
A. 올스타는 좀...
핵: 동의합니다
Q. 결승 2세트 담원 피오라 픽 어땠는가
A. 4강 G2전이다
Q. 4강 G2전 피오라 픽 어땠는가?
A. 마지막 픽 과정에서 대니 코치는 피오라를 별로라고 생각했고 제파 감독은 원하는 탑 챔피언을 하라고 하였다.
너구리 선수가 탑 챔피언을 골라야 하는 순간 뇌정지가 와서 아무 챔피언이나 달라고 말했고 대니 코치는 피오라가 아닌 다른 챔피언을 이야기했으나 베릴 선수가 피오라를 박았다.
스크림과 대회는 다르다고 해도 나는 너구리 선수의 피오라를 믿었으나 결과는 아쉬웠다. 애초에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Q. G2전 4세트가 롤드컵 최단 경기인 것을 알고 나서 어땠는가
A. 사실을 알고나서 기분 좋았다. G2는 원래 잘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사이드에 적절한 인원 배치 등을 통해 운영을 잘 하는 팀인데 그런 운영을 하기도 전에 박살낸 것 같아 통쾌했다.
Q. 그 판 누가 캐리했다고 생각하는가
A. MVP는 베릴 선수였으나 미드는 일단 선픽을 하였고 솔킬을 따고 플을 빼고 라인언을 잘하고 아군을 도와서 바텀 궁을 통해 케이틀린도 키우고 스펠 체크도 하며 아이템을 잘 뽑아왔다. 물론 내가 캐리했다는 뜻은 아니다.
Q. 캐니언 선수가 쇼메이커 선수에게만 반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캐니언 선수는 자신과 한 살 차이인 사람을 형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프렌차이즈화가 진행되었을 때 02년생 선수가 캐니언 선수에게 반말을 하면 캐니언 선수도 충격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본인이 꼰대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A. 나는 프리한 스타일이다.
Q. 한국 서버 돌아와서 가장 솔랭 같이 돌리고 싶은 사람 누구인가
A. 없다. 랭크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Q. 담원에 오기 전 아마추어로 어떻게 지냈는가
A. 나는 원래 게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롤은 초등학교 6학년 즈음 시작해서 6~7년 정도 했다. 중학생 때는 공무원을 생각해서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으나 중학생 때 사춘기가 왔다.
시험 기간에 피파 온라인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봉사활동을 핑계로 학원을 튀고 피시방을 간 뒤 버닝을 열심히 했다. 하지만 학원 선생님 단속에 걸리게 되었고 결국 학원에 끌려갔다. 그 때 내 인생의 전부는 피파였고 나는 어머니에게 학원에 절대 가지 않겠다고 가출을 했다.
결국 어머니께서 져 주셨고 나는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한 채 고등학교에서 게임만 했다. 고등학생 때는 정글 유저로 다이아 1이었다. 고 2때 팀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당시 신드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미드로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 당시 미드에서는 신드라 원챔 수준이어서 챔프폭을 늘리기 위해 랭크게임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챌린저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 때 즈음 담원에서 연락이 왔다. 카타리나도 신드라와 비슷한 시기에 잘 다뤘다.
Q. 담원에 처음 들어올 때 선수들 반응은 어땠는가
A. 담원에 처음 왔을 때 원년 멤버인 호잇, 베릴 선수가 있었고 나는 너구리 선수와 함께 테스트를 보았다. 정글로는 크러쉬 선수가 있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 형들이 다들 착하셔서 나는 편하게 프로생활을 한 것 같다.
2부 질문
Q. 선수들 중 실세는 누구인가
A. 무조건 곰돌이이다. 나한테 실세니 구단주니 하지마라. 나는 캐니언 선에서 진다. 캐니언 선수가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미드 정글 시너지도 중요하니 캐니언 선수와 친해지려고 장난도 치고 했으나 절대 받아주지 않았다. 내가 고치느라 고생 많이 했다.
Q. 캐니언 선수가 곰 시절이라 말을 못한게 아닌가
A. 지금은 인간이고 캐니언 선수가 조용한 편이다. 아무튼 내가 노력을 많이 해서 캐니언 선수를 변화시켰다.
Q. 내 진행 어떤가
A. 진행 못 하는데 내가 캐리하는 중이다.
Q.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무엇인가
A. 카타리나. 대회 기간에는 카타리나를 사용할 생각이 없기에 스트레스 해소 용으로 몰래 한두판 정도 한다. 비시즌에는 카타리나, 요네 투챔이다.
Q. 요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요네 정말 하고 싶다. 요네는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쓰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과 슬픈 순간은 언제인가
A. 19 서머 SKT와 진행했던 플레이오프에서 3대 0으로 졌을 때 내가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많이 슬펐다.
경기 후 팬미팅에서 '이번 시즌에서 한 플레이 중 가장 못했다고 생각하고 선발전에서는 가장 좋은 플레이를 하겠다.' 라고 팬들에게 말했다. 그 말을 한 뒤 선발전에서 올라갔을 때 정말 기뻤다.
어떤 정글러가 2대 1 상황에서 루시안 궁에 바론을 빼앗긴 것이 아쉬웠다. 이 정글은 유미 Q에도 뺏기고 참 여러모로 맘에 안든다.
Q. 롤드컵 기간 동안 친해진 선수, 그리고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선수는 누구인가
A. 롤드컵 기간 중 친해진 선수는 딱히 없다. 다른 팀은 다 적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팀 선수와 친해지기보단 우리 팀 선수들과과 더욱 친해지고 싶다.
그나마 선수를 고른다면 데프트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 결승전 빈 선수가 탑의 로망이라면 데프트 선수는 원딜의 로망이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스타일 자체는 조용하고 얌전해 보이나, 게임 내에서는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스킬을 피하는 무빙 등의 강력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Q. 중국(천룡인)서버를 하며 중국 서버와 한국 서버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느꼈는가
A. 천룡인 서버는 미친듯이 싸우기만 한다. 10분대에 80킬이 나올 정도이다. 픽창에서 닉네임과 포지션이 보이지 않아 양보가 어렵고 큐를 돌릴 때 자동수락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어뷰징을 막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천룡인 서버의 장인들은 그 챔피언 자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한다. 천룡인 서버의 아우렐리온 솔은 정말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탈론, 키아나 등등의 챔피언들도 잘 다룬다.
천룡인 서버에서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배치에서 탈론, 키아나에게 지며 1승 9패를 했다. 전투 훈련을 하는 곳이다.
Q. 좋아하는 야구팀은 어디인가
A. 좋아하는 야구팀이 없다. 초등학생 때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를 좋아해서 야구장 직관도 다니긴 했다. 그게 끝이다.
Q. 마구마구에서는 왜 한화팀인가
A. 도탁스를 하는데 도탁스 내 한화 관련 밈이 웃기기도 하고 친근해서 한화를 골랐다.
Q. 내가 세체미다 Yes or No
A. Yes
Q. 올 해 챔피언 당 한 판으로 챌린저를 달성하면서 재미있거나 어려웠던 챔피언은 무엇인가
A. 미드 AP 코그모가 느낌이 있어서 본 계정이나 스크림에서 특정 챔피언 상대로 사용해보았으나 실패했다. 일라오이는 예상보다 더 좋지 않았다.
Q. 일라오이 어떤 면이 안 좋았는가
A. 일라오이로 미드를 갔더니 촉수 생성 위치가 이상해 스킬 연계가 힘들었다. 챔피언 자체가 재미도 없었다. 도벽 룬이 부활하고 2코어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재미가 없다. 익수 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Q. 롤에서 가장 좋지 않은 챔피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디르가 가장 별로라고 생각한다. 우디르는 리메이크가 시급하다. 우디르 스킬을 보면 눈물이 난다.
Q. 우디르 스킬이 어떻길래 그런가
A. 롤에 들어간 뒤 우디르에 들어가면 패시브인 원숭이의 민첩성에 대한 설명이 뜨지 않는다.
- 실제로 없는 것이 확인됨 -
쇼: 라이엇이 직접 버린 챔피언이다
핵: 스킬을 쓰면 민첩해진다는 것 아닌가
쇼: 스킬 써도 민첩하지 않다.
Q. 어떻게 발견했는가
A. 방금 발견했다. 방송의 신이 돕는 것 같다. 뉴클리어 선수 덕분인 것 같다.
핵: 네?
쇼: 그렇다고 하세요.
Q. 랩을 좋아하는가
A. 랩을 좋아한다.
Q. 어떤 래퍼를 좋아하는가
A. 너무 많아 특정하기 어렵다. 랩을 잘하는 래퍼를 좋아한다.
Q. 한 소절만 부를 수 있는가
A. 스케줄 상 힘들고 랩을 하면 소음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에 어쩔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디스코드를 종료하고 방문을 잠근 뒤 잠수를 타겠다.
-의문의 중국인 고스트 선수 난입-
고: 스타하자
쇼: 나중에
-의문의 중국인 고스트 선수 탈주-
Q. 인터뷰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는데 자신이 특정 인물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해라
A. 싫다.
Q. 편하게 말해라
A. 생각 정리하고 말하겠다.
Q. 어제 뉴클리어 선수의 더 플라잉 카이사미라를 보았는가
A. 죄송하지만 보기도 싫다
댓글 질문 & 짜투리 질문
Q. 워윅인가 워웍인가
A. 워웍이다
쇼: 테디의 사미라는 묻지 마라. 나에겐 악몽같은 기분이니 하지 마라.
Q. 자신의 패션 센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나는 내가 선물받은 옷만 입기에 패션 센스가 전혀 없고 보이는 옷만 입는다.
Q. 솔랭에서 20킬 0데스 하고 지기 VS 0킬 20데스하고 이기기
A. 닥후
Q. KDA 11/0/10 하고 대회에서 진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그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치명타 루시안으로 원딜로 하던 시절에 그 아이템을 갖춘 그런 루시안으로 지는게 말이 안된다.
핵: 이따 방송 끝나고 경기를 보여주겠다
쇼: 컴퓨터 끌거다
핵: 격리고 뭐고 가서 컴퓨터를 부숴버리겠다
Q. 대회에서 캐니언 선수한테 펜타 뺏기기 VS 캐니언 선수 펜타 뺏기
A. 당연히 후자이다. 물론 나는 내 한 몸 바쳐 우물다이브를 통해 캐니언 선수의 펜타킬을 도왔다.
Q. 올해 롤챔스에서 스크림을 가장 못한 선수는 누구인가
A. 다 비슷했다. 캐니언 선수는 꾸준히 잘 했다.
Q. 뉴클리어 선수 방송보기 VS 플레임 선수 방송보기
A. 더블모니터로 같이 보겠다. 하나만 고른다면 뉴클리어 선수는 아니고 플레임 선수의 방송을 보겠다.
-디코 빡종-
-재접-
-쇼메이커의 뉴클리어 칭찬에 주장 미소-
Q. 팀에서 가장 의지되는 사람이 누구인가
A. 고스트 선수가 가장 의지가 된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Q. 피파를 하였다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축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단은 어디인가
A. 바르셀로나였다. 옛날에는 해축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관심이 없다.
Q.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누구인가
A. 손흥민 선수이다.
Q. 베릴 선수가 팀원에게 프리코네를 권유한 적이 있는가
A. 없다
-시청자 맞짱 뇌절-
쇼: 맞짱 한 적 있는가?
핵: 인천 핵주먹이었다. 들어봤는가
쇼: 인천 쪽은 잘 모른다
-의문의 중국인 고스트 선수 입장-
고: 스타할사람
Q. BBQ 좋아하는가
A. 좋아한다.
Q. 저런 고스트 선수가 정말 의지가 되는가
A. 저건 고스트 선수가 아니다. 모르는 중국인이다.
Q. 이번 Q&A 어땠는가
A.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팬들 앞에서 한 적이 없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
Q. 마지막 소감
팬 분들,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 대표님, 매니저님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내년에도 롤드컵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dwg/128066
다시 대답해라ㅋㅌ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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