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의 소름 돋는 택시기사 만난 썰

 이런 일이 있으면 택시 타기 무서울 거 같은데요

저 아는 분들도 택시기사를 많이들 하시지만 서울에 살다보니 택시에 대해 인식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낮은 편에 직업적 자유도도 높으며,
개인의 의지에 따라 기대수익도 생기는 일이다보니
교통법규를 위반해 위험하게 운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런 글을 진짜 택시기사가 쓴진 모르겠지만
방향지시등을 귀찮아서 안 켠다고 썼네요

또 최근 있었던 앰뷸런스 사건도 택시기사 였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390538?sid=102

"방귀 때문에"…승객 흉기로 찔러 중상 입힌 택시기사

사건의 원인 자체는 단순한 방귀로 인한 시비였을지 몰라도 상해 죄로 넘어가며 문제가 커진 사건인데요..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평소 운전하는 차에 칼이 있었던 사건이니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