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유출 형수 과거 인스타폭로글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 황 씨와 가족 관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이 황 씨의 친형수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여성 A 씨를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수사 과정에서 A 씨가 황 씨의 가족이자 최측근이었던 걸 확인한 경찰은, 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했는지 그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유포 경위 등과 관련해서 A 씨와 황 씨의 입장 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 측은 지난 16일 열린 A 씨의 구속영장 심사에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SNS 등을 통해 자신을 황 씨의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수사와 함께 황 씨의 불법촬영 혐의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황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황 씨의 휴대 전화 여러 대를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입니다.

황 씨는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는데, 황 씨의 전 연인 측은 어제(21일) 입장문을 내고 “황 씨가 피해자에게 유포자를 고소해달라고 요청해왔었다”며 “유포자의 불법유포와 황 씨의 불법촬영에 대해 정식으로 고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황 씨 측은 이에 대해 “여성이 볼 수 있는 곳에 휴대 전화를 세워놓았고, 여성에게 영상을 공유까지 했다면 이를 불법촬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불법촬영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1122100420368

[단독]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 황 씨의 친형수로 확인”

황의조 협박녀 정체가 황의조 친형수

그러니까. 매니저 역할을 하던 형수가 폰을 갖고 가서 협박하고 여의치 않자, 전여친인척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황의조 폭로자(형수)가 올렸던 인스타게시글

형수님이 옆에서 활동 하면서 쌓인게 많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들이 있었거나..

형 입장에서는 존나 난감 + 배신감 + 미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