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8970?sid=100
유치활동 목적으로 유럽 5개국 12일 출장은 무려 대외비!
정보보안문제로 보고서 1쪽조차 없다
이동하는데 24시간 걸리는 일정과
하루 1줄도 안나오는 일정보고서. 그냥 관광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 그 짧은 시간에 99회 해외출장을 다녀올만큼 부지런한 분들이라 코로나가 없었으면 출장횟수는 고작 99회가 아니라 399회도 가능했을 것 같다.
1천억대 잼버리 예산, 조직위 운영비만 740억원…야영장 조성 129억원
3천억 들어갔다 이러는데 실상 2천억은 땅 매립비고 740억은 운영비임 아영장 시설조성엔 129억 들어간거임
기반시설이라봤자 상하수도 그늘 같은건데 고성 썼으면 안들어가도 될돈임 활동장 대집행장도 있는거 쓰면 될거고
애초에 그늘로 쓸만한 나무도 없는 매립지 새만금에 잼버리를 하겠다고 나선 게 문제임
잼버리영국팀 근황 서울 활동 꿀잼으로 즐기는중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잼버리 "韓 정부에 감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2804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6·25 전쟁 영국 참전용사를 기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가보훈부는 영국잼버리위원회와 6일 오후 서울에서 긴급회동하고 영국 청소년들에게 6·25 전쟁 당시 영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훈부 관계자는 “(영국 대표단이) 프로그램을 제안한 한국 정부에 감사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흔쾌히 협의했다”며 “새만금에서 철수한 영국 대표단이 마땅히 소화할 프로그램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훈부 차원에서 일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입장에선 콜할 수 밖에 없는 게, 영국 스카우트 후원이 재향군인회인가 그렇다고.. 한마디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 것
며칠전 영국 잼버리 참여인원(4500명)이 서울에서 활동하기로 함
그리고
오늘 오후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남
<영국의 요청사항>
1. 스카우트 대원들의 공유의장
2. 버스킹 공간
3. 실내 행사 공간
4. 주요 관광시설 할인
<오세훈의 답변>
1.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여의도 한강공원 제공 검토
2. 홍대 등 버스킹 공간 제공
3. 대형체육관, 대학 강당등 가용 장소 체크
4. 30퍼센트 수준인 현재 할인율 + 추가 할인 검토
+ 추가 대책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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