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 배고팠다 카피캣논란

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배고팠다"

1억5천만원짜리 현대 미술 작품의 바나나를 관람객이 먹어버린 일이 발생했다. 29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쯤 한 남성이 이 미술관이 개최한 마우리치오 카텔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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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2019년 1.5억에 낙찰된 작품(2~3일에 한번씩 바나나 교체)

서울대생이 배고파서 바나나 먹음(과거에도 다른나라에서 비슷한 일 있음)
손해배상 청구 안함

서울대 미학과 노모씨에 대한 에타반응

같은학교 학생들조차 의아해함

이건 좀ㅋㅋㅋ

남의 작품을 망쳐서 욕하는게 아니라 외국에서 있던 사례 그대로 따라한 카피캣 짓거리를 욕먹는 서울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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