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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FC서울 대구FC상황 임영웅 시축 노래 티아라흑역사

by 띵진쓰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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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상암 상황




그냥 모바일로 들어가도 되는데 아마 오늘 경기를 기념하려고 영웅시대 분들이 티켓 많이들 뽑으신 듯 하다

세상에 70억 명의 임영웅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임영웅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임영웅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임영웅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임영웅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임영웅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Hero, 개축의 사랑.
Hero, 개축의 빚.
Hero, 우리의 삶.
Hero, 개축의 기쁨
Hero, 개축의 안식
Hero, IM

GOAT 임영웅... 그저 빛.... 개축의 미래..
감사합니다


초코하임: 초콜릿의 달콤함도 하늘의 푸르름도 임영웅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화이트하임: 화이트데이에는 하느님도 임영웅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한다
배임: 베스트 임영웅
임산부: 임영웅의 산지 부자국가 대한민국
임진왜란: 임영웅에 대한 진심에 왜란 질문은 필요없다
임버지: 임영웅은 개축의 아버지
임시정부: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
임관식: 임영웅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장교의 길을 걷는다
위임장: 위로 올라가는 임영웅의 앞길엔 장애물이 없다
임전무퇴: 임영웅이 전술짜면 무리뉴도 퇴물행
임실치즈: 임영웅의 스윗함에 녹아내리는 팬들의 모습
마임: 마음을 담아 선사하는 임영웅의 시축
해임: 임영웅은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해임
임페리얼: 임영웅은 패배를 모르는 리얼 히어로
아임파인: 아 임영웅이 시축하러 오니 파도같은 인파가 몰리는구나


임영웅 수호신 현수막


수호신은 서울 서포터즈 이름이다


+)
마포구청 주차장 임영웅 팬들한테 점령

엘리베이터 탄 노부부한테 물어보니
지방에서 임영웅 보러오셨음..
W석인데 뒤쪽이라 안보일까봐 걱정

상암 주차팁이 팬들 사이서 공유됐다는데
혹시 주차할거면 여긴 피하길
이미 점령 당함

풋볼팬타지움 임영웅싸인 전시




'하늘색 옷 금지, 끝까지 관전'...축구 문화 존중하는 영웅시대에 축구팬도 깜짝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67169

'하늘색 옷 금지, 끝까지 관전'...축구 문화 존중하는 영웅시대에 축구팬도 깜짝

IS포토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의 최대 키워드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의 K리그1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프로스포츠 구단

sports.news.naver.com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의 최대 키워드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의 K리그1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너도나도 ‘모시고’ 싶어했던 스타 임영웅이 서울 홈경기 시축자가 된 사연이 흥미롭다. 서울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매니저로부터 먼저 시축을 문의하는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먼저 제의가 와서 믿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매너 있는 관전 팁 공지다.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는 영웅시대가 공지한 내용이 상세하게 소개됐는데, ‘축구 팬덤에 대한 또 다른 문화를 존중해달라’는 내용에 “팬덤 수준이 놀랍다”는 축구팬의 감탄이 나오고 있다.

영웅시대의 팬덤 시그니처 컬러는 하늘색이다. 그런데 하필 임영웅이 서울 홈경기에서 시축할 때 상대 원정팀이 대구이고, 대구 유니폼이 하늘색이다. 서울은 빨간색과 검정색 유니폼이다. 임영웅 팬클럽은 경기장 입장 때 “하늘색을 제외한 자율복장”을 권고하면서 “영웅시대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싶으시겠지만 축구 문화도 존중해 달라”고 설명했다.

또 관람 예절에 대해 상세하게 공지하면서 “중도 이탈 없이 끝까지 경기를 관람해 달라” “아티스트 사진 촬영으로 다른 관중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회원 공지에는 경기장 관중석 안내 사진과 더불어 북측과 남측 관중석에 표시를 한 후 “체크된 구역은 축구 서포터들의 자리이므로 티켓팅을 피해 양보 부탁드린다”는 세심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축구장에 인기 연예인이 찾는 것에 대해 현장 마케팅 담당자들은 ‘양날의 검’이라는 표현을 하곤 한다. 과거 최고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이 축구 경기 하프타임에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이들을 보러 온 어린 팬들이 공연이 끝나자마자 하프타임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버린 사례도 있었다.

성민 서울 홍보팀장은 “임영웅 팬층이 연령대가 있다 보니 최근 며칠간 사무실로 직접 걸려오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축구장에 처음 오시는 분이 많아 질문이 많이 쏟아지는데, 특징이라면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정말 예의를 갖추고 정중하다는 것이다. 서울 서포터스도 임영웅 팬클럽의 매너에 반했고, 축구팬을 존중하는 마음을 느껴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FC서울 흑역사 티아라

https://youtu.be/-B9uUvZJV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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