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실사화 흑어공주 현지반응 할리베일리 흑어공주 개봉일

우리가 알던 원래 인어공주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인어공주 실사화 흑어공주

인어공주와 왕자를
흑인노예와 선교자로 바꿔놓는 건 물론

귀여운 물고기 캐릭터들은 모조리 수산시장 생선으로 바꿔서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칼립소 프리퀄 급 퀄리티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스

무엇보다 원작에 나오는 에리얼의 우월한 왕족 핏줄의 인어 자매를

인어 왕족의 핏줄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건지 흑인 자매로 블랙워싱

이건 진짜 뭐 전사..?

흑인이 보는 흑인 인어공주

https://youtu.be/ainQMC--qgM

출처: 해외 유튜버 Patience Xina


'디즈니가 스스로의 게으름을 감추기 위해 팬들 사이에 일부러 싸움을 유도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서 만듬

비단 디즈니 작품들 뿐만 아니라 최근 할리우드에서 유행중인 "옛 명작을 pc에 절여서 망치는 행위"의 뒤엔 혹시 이런 이유도 있는 게 아닐까 (닥터후, 위쳐, 라오어 드라마 등등)

1줄 요약: 제정신 박힌 흑인은 흑어공주를 싫어한다


흑어공주 전체관람가 불발 이유는 공포스러운 이미지

흑어공주 현지 반응

흑어공주 트레일러 대만인들 댓글반응

인어공주 배역논란 당시 디즈니의 반응

흑어공주가 말이 안 되는 이유가
인어공주는 안델센의 창작이기 때문이다.
모티브가 된 슬라브 신화와 운디네 설화는 있지만
동화작가로서의 안델센 최초의 히트작이다.

(원작에서는 인어공주가 공기의 정령이 되는데
일본에서 난데없이 거품이 되는 새드엔딩이 되었다.)

어쨌거나 원작에는 하얀 피부에 파란 눈, 장미색 입술,
빨간 머리인지는 모르지만 길고 아름다운 머리로 나온다.
안델센이 흑어공주를 본다면 즉시 제작 중지 가처분 청구를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북쪽 구석에 식민지도 없던 덴마크에 무슨 '덴마크 흑인'이?)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사람들 반발 충격적이지 않다

할리 베일리는 관객들이 새로운 실사판 를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반대론자들에 대해 당황하지 않았다.

목요일에 공개된 더 페이스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자신이 인어공주 에리얼 역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그리고 지난 가을 인어공주 역을 맡은 그녀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다시 한 번 일어난 반발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그녀는 "흑인으로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고 더 이상 충격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흑인에게는 또 다른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을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베일리는 티저가 공개된 후 부모들이 흑인 딸이 에리얼 역을 맡은 베일리를 보고 감탄하는 영상을 공유하기 시작했을 때 "믿기지 않는 눈빛으로" 그들을 쳐다봤다고 언급했다.

"제가 있는 곳에 대해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라이징 스타는 또한 "인어공주" 영화 제작자들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수중 디즈니 공주의 새로운 버전에 반영할 수 있게 해줬는데, 특히 그녀의 머리카락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했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흑인 여성으로서 머리카락, 특히 정수리는 영적인 부분입니다."라고 말하며 촬영 준비 시간의 상당 부분을 물속에서 머리카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분석하는 데 할애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제 곱슬머리로 에리얼을 제 버전으로 만들어줘서 정말 멋졌어요."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1989년 애니메이션 명작을 원작으로 한 는 멜리사 맥카시가 바다 마녀 우르술라 역으로 출연. 5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원작에 하나도 맞는게 없네
이쁜 ->안이쁜
붉은색머리 ->갈색머리
곱슬머리 ->레게머리
백인 ->흑인
인어 ->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