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모래나르기 퀘스트 하드캐리 김다영 스턴트배우

룰은 간단함
다리를 직접 만들고 모래를 더 많이 옮기는 팀이 승리

근데 다리를 완성했어도 연결 부분이 약해서

대부분 금방 흔들리고 빠지고 난리남

그러다보니 조심조심 걷고

중간에 계속 멈춰서 다리 보수하느라 시간이 많이 흐름

추성훈은 무서워서 무릎으로 기어갔는데도 엄청 빠름



이 미션 마지막 경기에서

다리 설치를 맡은 스턴트 배우 ‘김다영’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리를 엄청 꼼꼼하게 설치함
(그렇다고 만드는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님)

흔들리고 난리난 상대팀에 비해 뛰어다녀도 1도 안흔들림

(편안)


경기 후 이어진 팀원들의 극찬

그 결과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함

숨겨진 야가다 재능을 발견해서 하드캐리 성공



피지컬100 레딧에서 정리한 모래쌓기 순위

1위 = 추성훈 팀 win
2위 = 윤성빈 팀 win
3위 = 조진형 팀 (스트롱맨 출신 자동차 딜러 형) win
4위 = 장성민 팀 (럭비 국대출신 윤성빈 팀한테 진팀임) lose
5위 = 마선호 팀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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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김상욱 팀 lose
7위 = 곽명식 팀 lose
8위 = 장은실 팀 win
9위 = 남경진 팀 ( 장은실 팀한테 진팀 ) lose
10위 = 타잔 팀 (심으뜸 있던 조) lose


결과를 보면 생각보다 추성훈팀이 진짜 잘했고 확실히 피지컬도 중요한데 무지성으로 대충 다리 만들고 피지컬로 밀어부친 팀은 확실히 순위가 낮았음

뇌지컬 , 협동능력, 일 분배를 잘못한 팀은 순위가 확 낮았음

개인적으로 남경진 팀은 방심을 좀 많이 한거 같음 피지컬적으로 윤성빈 팀이랑 같이

우승후보로 뽑힌 팀인데 아쉬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