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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1542
[단독]"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뒤에서 돌려차기" 부산 귀갓길 행인 살인미수
지난 5월 22일 새벽, 26살 A 씨는 전날 부산 서면에서 버스킹을 본 뒤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녁 약속이 길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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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걸음을 멈추면 차 사이로 숨었다가
여성이 다시 움직이면 따라 움직임
여성이 오피스텔로 들어가자 허겁지겁 따라 들어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피해자에게 무차별 돌려차기를 가함
벽에 부딪히고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만 집중 가격함.
피해자가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발로 차고 짓밟음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CCTV가 없는 곳으로 둘러메고 사라짐.
피해자는 전치 8주 외상과 뇌손상의 피해를 입음
오른쪽 다리 마비와 기억상실장애가 생김
가해자는 전과 이력이 있음 (미성년 시절 소년원 6번 송치）
현재는 31세
검찰은 살인미수로 20년을 구형하고 법원은 12년 판결을 내림
현재는 2심 기다리는 상황인데 감형될 것으로 추정
아래는 피해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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