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케어 스타트업 아이디어 탈취한 롯데헬스케어

무단으로 스타트업 아이디어 탈취한 롯데

롯데가 이렇게 무단으로 탈취한 아이디어를 고안한 스타트업 "알고케어"의 대표 정지원씨는

"정지원 대표는 탄탄대로만 걸어온 엘리트 출신이다.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 로스쿨을 나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에서 4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변호사

그 이름값에 걸맞게 롯데와 일을 할때 이메일과 녹취록을 전부 따놓음

3줄 요약)

1. 롯데가 스타트업 제품을 보고 좋아보였는지 탈취해버림
2. 그 스타트업 대표가 서울대 - 서울대 - 김앤장 출신 변호사
3. 대표는 이미 대비해서 녹취, 증거를 다 따놓고 법정으로 갈 준비 완료

정지원 대표: "롯데헬스케어는 2021년 투자 및 파트너십을 명목으로 알고케어만의 고유한 사업적 정보와 아이디어를 탈취하고, 카피캣을 만들어내놓고는 오히려 “NDA를 체결하지 않았으니 아무 잘못이 없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NDA는 롯데헬스케어 법인 설립 전이라서 체결할 수 없다고 하여 체결하지 못한 것입니다). "

+ 중소벤처기업부: "알고케어 아이디어 탈취 논란, 신속 구제할 것"
중기부는 18일 "피해기업의 아이디어 탈취 관련 사건을 인지한 17일 바로 기술침해 행정조사 전담 공무원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소속 전문가(변호사)를 파견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며 "여러 부처의 피해구제 지원수단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822431066143

중기부 "알고케어 아이디어 탈취 논란, 신속 구제할 것" - 머니투데이

이미 수십년간의 제과 사업 경험으로
이런 분야에 도가 튼 롯데가
과연 유의미한 처분을 받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