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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제설 요청에 응한 학생은 40여명. 목장갑을 끼고 눈가래와 넉가래를 든 청년들은 대학 구성원들이 자주 통행하는 4개 구간으로 나뉘어 제설 작업을 펼쳤다.
기록적인 폭설은 청년들의 열기를 식히기라도 하려는듯 쓸고 나면 다시 눈이 쌓이고 이를 다시 쓸어 넘기는 일이 2시간 동안 계속됐다.
https://news.nate.com/view/20221224n06360
"학우 여러분 나갑시다" 40㎝ 폭설에 전남대 학생들 직접 제설 | 네이트 뉴스
사회>교통/지역 뉴스: 최심 적설량 40㎝를 기록한 지난 23일 밤 광주 북구 전남대에서 SNS를 통해 모인 학생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2.12.24./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이수민 기자 = "학우 여
news.nate.com
진짜 많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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