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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예능, 연예

양자경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여배우

by 띵진쓰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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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들은 중년의 나이에도 꾸준히 관객에게 사랑받는 경우가 많지만 그에 반해 여배우들은 중년에 접어들면 아무래도 성별의 한계때문에 점점 역할, 비중이 작아지면서 점차 관객에게 잊혀져가기 시작함





그러나 올해로 60세가된 양자경(Michelle Yeoh)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함




홍콩영화 리즈시절에 활약하면서 와호장룡, 007에서 본드걸로 글로벌스타가 되었지만 홍콩영화가 무너지고서 크게 주목할만한 작품이 없었으나 근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파워를 보여주며





이후 마블의 샹치





올해 개봉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까지 특히나 이 영화는 본인 할리우드 첫 단독 주연으로 저예산으로 1억달러 초대박치면서 연속 히트를 치며




전문가와 일반관객에게 대호평을 받고 커리어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를 받음


https://twitter.com/IGN/status/1515148226587996167?s=20&t=H72rrvvAwksWtkI1lqT2tQ

트위터에서 즐기는 IGN

“"I am in the Avatar sequels and as you know we can't really talk very much about it. But it's James Cameron! Come on! I would be the tea lady for James Cameron!" - Michelle Yeoh | https://t.co/zZ98SsQppk”

twitter.com



이 후 현재상영중인 아바타 속편에 캐스팅되었으며 트랜스포머:라이즈 오브 비스트, 뮤지컬 영화 위키드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까지 촬영 중

다양한 장르, 역할을 소화하며 환갑나이에 꺾이지 않고 제2의 전성기 어쩌면 리즈시절보다 더 바쁜 삶을 사시는듯

60세나이에 연기되고 영어되고 무술되는 유일한 여성동양인
독보적인존재라서 앞으로 10년은 더 롱런할 예정

이번 오스카 여우주연상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과 반반으로 갈린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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