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츄 카톡 배경 추가 팬이 설명하는 사건 정황 츄소속사 정산계산법

일단 본인이 팬이라서 조금 중립적이지 않을 수는 있기는 하지만 최대한 사실 위주로 설명해보겠음

1. 사진 속 카톡의 시점은 여름, 봄에 츄의 계약해지 소송 소식이 있었던 걸 감안하면 회사와 츄는 이미 사이가 틀어질 대로 틀어진 상황

그리고 이 대화가 이루어진 배경은 A대표가 츄의 어머니에게 보낸 카톡

2.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포'는 컴백 전 행사에서 츄가 팬의 요청으로 앨범의 안무를 살짝 보여준 것. 대표가 카톡에서 기일변경 신청서를 언급하는 걸 보면 알겠지만 이 시점에서는 아직도 소송이 진행 중, 그리고 맥락 상 대표가 스포를 트집잡는 건 압박+비아냥으로 보임


3. 츄가 빡쳐서 누가 이런 말을 했냐고 B실장에게 연락해서 갈굼(알려진 카톡 짤)
+ 근데 디스패치가 카톡 날짜와 시간을 다 가려놔서 대화가 얼마나 텀을 두고 이루어진 건지는 모름



극한으로 더 요약하면
소송 중에 회사가 사소한 걸로 트집잡음
> 츄가 빡쳐서 B실장을 갈굼


츄 말투가 깬다는 건 아이돌이 무슨 사람이 아니라 예쁜 인형이나 캐릭터로 보는 건가 싶어서 별로 이해는 안 감


+)

딱봐도 존나 비아냥거리고 트집잡는거 보이는 게
1초 안무 보여줬다고 무슨 대역죄 진것마냥 곤란해졌다
막 이딴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중ㅋㅋ

안 그래도 소송중이라 소속사랑 감정적으로 안좋은데 누가봐도 사소해보이는 걸 큰것처럼 부풀려서

아.. 곤란해졌네요~ 컴플레인 들어오겠네요~ 알려지면 안되는데 어쩌죠~?

애초에 소송 진행중인데 츄 가 했던 행동이 문제될거면 소송하면되지 왜 따로 저렇게 연락해서 곤란하게 됐습니다~ 하면서 꼽주는건지

츄 기획사 비율산정





수익은 7:3, 그 후 비용을 5:5 부담

월 매출 10억, 비용 6억이면

회사                     츄
수익(7:3) 7억   3억
비용(5:5) -3억 -3억
             총 4억 0

기적의 계산법

심지어 처음 이달의소녀 제작비용 100억넘었다고 언플했으면 그거 매년 딱 0원 되도록 분할 비용처리하면 몇년은 애들 공짜로 굴릴듯

사회경험 없는 어린애들 상대로 계약서로 장난질

나였으면 회사에서 수십억 매출 따주면서 몇 년 일했는데 저따구로 정산해주면 쌍욕 박았음

츄 소속사랑 대화할때마다 혐차올랐겠네

기사보니까 +된것도
회사랑 소송하고 그 이후 개인법인 만들어서
개인활동은 100퍼센트 츄가 가져가서 그제야 +
계속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여전히 0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