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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23세 이란 시위 참가자가 교수형 전 남긴 유언

by 띵진쓰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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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이란 시위 참가자 마지드레자 라흐나바드가 교수형 전에 남긴 유언. 신정정치의 억압 아래 사는 수많은 젊은 이란인들에게 이러한 삶을 살라고 말했다.

"울지 마세요. 꾸란을 읽지 마세요. 기도하지 마세요."

"즐겁게 사세요. 행복한 음악을 들으세요."

외국살면 이슬람이 왜 ㅈ슬람인지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종교가 아니라 믿음, 가치관, 삶의 방식, 문화, 모든게 포함된 법 위의 신법 그 자체고 어느 상황에서든 타협을 허용 안해서 근본적으로 자신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나쁜건 이교도

다른 수많은 종교는 괜찮은데 이슬람만 말썽이 나는 이유는 중동 구시대 문화가 종교 자체와 결합되어 있어서 현대 사회에서 아무리 인권, 법률, 윤리 도덕 가지고 아무리 설파해도 백약이 무효

후진국에서 계속 이어오는 몇백년전 관습 문화대로 안하면 종교탄압 쉴드 들고와서 시위

개종하는 놈은 율법에 따르면 가족이 죽여도 됨
온건파/강경파 차이는 폭력/비폭력 차이가 아니라 얼마나 예외를 허용하냐 아님 관습대로 하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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