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표팀 귀국현장에 나타난 어느 팬
불꽃황소 섹시희찬
3번째 월드컵만에 환영받은 손흥민
2014 월드컵 귀국식에 날라든 엿
2018 월드컵 귀국식에 날라든 계란
드디어 금의환향
16강 이끌고 개선 벤투 감독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벤투 감독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귀국한 뒤 개선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은 뒤 "공항 나와 반겨줘서 감사하다"며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기뻐했다.
그는 이어 "4년 넘는 시간 동안 모든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국민들 지원과 응원이 있어 목표를 이뤘다"고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https://naver.me/GBl5qz0B
눈물나는 투혼 이재성 귀국 후 발목 수술 예정 아픔 참고 224분 뛰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68/0000906793
축구대표팀의 ‘숨은 영웅’ 이재성(마인츠)은 아픔을 참고 모든 것을 바쳤다.
입국 후 이재성은 한국에서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재성이 원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월드컵을 위해 참고 관리를 했다. 이제 대회가 끝났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지난 9월부터 발목이 안 좋았다.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카메룬전에서도 전반전만 소화했다. 이후 이재성은 발목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전담 물리치료사를 독일로 호출해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소속팀 마인츠에서 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
사실 실력이나 팀 내에서의 비중을 보면 2차전 가나전에서도 출전했어야 맞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이재성의 발목 상태를 고려해 휴식을 부여했다. 무리하게 경기에 나서기보다는 3차전을 준비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시 이재성은 “감독님의 결정”이라며 차분하게 받아들였다.
이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주목 받은 선수는 손흥민과 황희찬, 김민재 등이다. 하지만 이재성 역시 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태임에도 고통과 아픔을 인내하며 헌신했다. 좌우 측면, 혹은 중앙, 심지어 최전방에까지 자리하며 공수에 걸쳐 크게 기여한 선수가 바로 이재성이다. 자신이 왜 팀을 대표하는 10번을 달고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이재성은 자신의 아픔을 공개하지 않았다. 묵묵하게 재활에 집중하며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히려 “제 컨디션에 문제는 없다. 모든 선수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뛰고 있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부상을 안고 뛴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가나전 결장은 전술적 선택이 아니라 부상 때문이었군요
저런 발목 가지고 경기당 11km이상 뛴거라니 진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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