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용객혼잡도 9호선 지옥철 지하철전장연시위 재개

이용객들이 압사의 위험을 느낀단 지하철 구간

지하철 정원 기준을 한참 뛰어넘긴 상황 
이태원 참사 당시 혼잡도와 동일하거나 더 심함 

9호선 당산 - 여의도 구간은 무려 234%에 달함 
말 그대로 불지옥철이란 소리 
(그에 비해 6호선은 그나마 쾌적한 편)

경찰 투입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혼잡도 개선에 나서는게 더 시급하다는게 대체적 의견  

현재 배차와 승차 조절, 증차 방안 등이 검토중 
대규모 투자는 불가피하다고함 

정부도 지하철 혼잡도 문제가 
역대 최악이라 인식하고 
근본적인 투자 확대와 함께 
일단 대형행사시 무정차 통과나 
역사내 일방통행확대등을 시행할 예정 
(국토부쪽도 요즘 대책마련에 골머리 앓는중)

근데 서울, 경기 등 수도권으로 
인구가 계속 몰리는 상황이니 
수도권 지하철 혼잡도 문제는 
풀기가 정말 어려운 문제긴함 

인구 증가 추이를 감당하기엔 
인프라 확대가 개빡센 형국



정부에 큰 책임을 요구하면 생기는 일

회사 지각?
수업에 늦어?

국민의 생명에 대한 국가의 책임 앞에서는 그런거 안통하지.

혼잡한 곳에 국가가 통제하지 않았다가 사고나면 
국가책임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많았으니
이제는 국민이 불편하던 말건 
사람모이면 무조건 통제와 제한

그런 와중 전장연 다음주 시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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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월)~11월 11일(금)
✨️매일 아침 7시 30분
🧐삼각지역 ☞ 국회의사당 앞, 강동구청

※장애인권리예산 투쟁을 위한 지자체 투쟁 일정으로 11월 7일 월요일은 국회의사당역과 강동구청으로 나뉘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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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안전한 세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