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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이슈

한국여중생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해명

by 띵진쓰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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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중생들과는 쇼핑몰에서 만났다. 그들이 먼저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주겠다고 접근했다. 좋은 가격에 휴대전화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도 제안했다”

“14살, 16살이라는 여중생들은 각각 21살, 26살로 나이를 속였다. 그들이 우리에게 술을 권했고 이후 호텔까지 쫓아왔다. 호텔 방 밖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여중생들이 ‘밤을 함께 보내자’고 제안했다. 친구들에게는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 달라는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누군가 호텔 방문을 세게 두드렸다”

“밖을 내다보니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 네 명이 있었다. 무서워서 문을 열지 않았는데 얼마 후 또 쾅 소리가 났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해양 관계자들이 경찰이라고 알려줘서 당당하게 문을 열었다”

"또 호텔 방문을 열자마자 여중생들이 '이 사람들이 우리를 강간했다'고 소리쳤다"


(브라운은) 자신들은 여중생들과 스마트폰 통역 앱으로 소통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과 타르 모두 누명을 쓴 것이고, 자신들에 대한 혐의 적용은 인종차별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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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후 라이베리아 현지에서는 가해자 중 한 명이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스마트뉴스라이베리아에 따르면 현지 유명 아동·여성인권운동가 네수아 베이얀 리빙스턴은 브라운이

2018년 의붓딸을 강간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브라운이 국제해사기구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묻혔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04542

“韓여중생 성폭행 누명, 인종차별” 라이베리아 공무원…강간 전력 폭로

라이베리아 언론이 부산에서 한국인 여중생들을 성폭행한 자국 공무원 2명의 얼굴과 실명, 직책 등 신상을 공개했다. 한 언론은 “누명을 썼다, 인종차별”이라는 가해 공무원 주장과 그의 강간

n.news.naver.com


과연 이 사건의 결말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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