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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20904n04724
결국 수학여행 취소
위약금이 60%라 했나 그래서 강행하려 했다던데 항공사가 취소하면 위약금이 없으니 버틴듯
다른 사유로 취소하면 위약금이 발생함
그런데 그 위약금을 누가 부담하느냐가 문제
학부모에게 부담하게 하면 문제가 쉬우나
학부모들 반발이 심할 것이고 그렇다고
교육청에서 해결해 주지도 않고 이러니
결국 학교는 선택 할 수 있는게 강행해서
공항에서 비행기편 취소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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