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를 받았다.
차안에서 받았는데 운전중이었고 나는 물론 핸즈프리로 받았다.
내 에이전트가 탑건 속편에 나를 출연시키고 싶다고 했다.
나는 '뭐라고 ? 그냥 예스라고 말해줘 ! '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직 각본도 안봤고 역할도 모르는데 ?" 해서 나는 ' 그냥 한다고 말해' 라고 했다.
다시금 에이전트가 " 출연료도 아직 어떨지 모르는데?" 라고 해서 나는 "그건 나중에 구체적으로 논의하면 되고 일단 한다고 해!' 라고 말했다.
그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가)와 기타 제작진과 만나서 논의를 했고 제리 브룩하이머와 전화도 하고 다들 모두 속편 제작 자체에 대해 고무된 상태였었다"
"I got a call. I remember I was in my car and the phone rang. And I picked it up, hands-free of course. They said, 'They're looking at you for this 'Top Gun' sequel.' And I was like, 'What? Hell yes.' They said, 'We haven't seen a script.' I said, 'Tell them yes.'
'Well, we don't know what we're getting paid.' 'I don't care. Tell them, yes. We'll work all that s*** out later.' And I had a meeting with Chris McQuarrie and everybody, and a phone call with Jerry Bruckheimer, and everybody seemed very excited.'"
존 햄 - 1971년생
탑건 개봉 -1986년
탑건 개봉 당시 한국나이 16살로 개봉 당시 미국인 백인 남자 청소년 대부분이 탑건 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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